나비 효과 옥의 티....뒷북 아니길....
주인공이 교도소에 가잖아요...
거기서 같은방 쓰는 사람보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쉽게 도와주지 않죠
그래서 그 사람이 종교(예수님인지 잘 모름) 암튼 신자라서
주인공이 남은 찢어진 일기장으로 과거로 가서 손에 구멍내고 현재로 옵니다.
그러니까 그사람 놀라면서 신의 계시라는둥 도와주는데요.
말이 안됩니다.
과거에 가서 그렇게 손을 아작냈다면 또다른 손에 흉터가 있는 미래가 지속됐을건데
그래서 교도소 들어가더라도 똑같이 흉터는 원래 있던거일텐데....
암튼 다들 알겠죠?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휴
거기서 같은방 쓰는 사람보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쉽게 도와주지 않죠
그래서 그 사람이 종교(예수님인지 잘 모름) 암튼 신자라서
주인공이 남은 찢어진 일기장으로 과거로 가서 손에 구멍내고 현재로 옵니다.
그러니까 그사람 놀라면서 신의 계시라는둥 도와주는데요.
말이 안됩니다.
과거에 가서 그렇게 손을 아작냈다면 또다른 손에 흉터가 있는 미래가 지속됐을건데
그래서 교도소 들어가더라도 똑같이 흉터는 원래 있던거일텐데....
암튼 다들 알겠죠?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휴
10 Comments
이해를 못하신 것 같네요...제가 설명 한번...
나비효과의 구성은 과거로 돌아가서 한 일에 의해 자신의 현재가 바뀐다는 구성입니다. 교도소에서 에쉬톤 커처는 자신을 믿어보라는 식으로 감방동료에게 이야기하는데요...그 증거로 손의 상처가 생기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을 그냥 이해해버린다면 동료에게 자신의 비밀을 직접보여줘 증명한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나비효과의 법칙대로라면 과거의 일에 의해 현재가 재구성되는것...
그런식이라면 어릴적에 생긴상처니 감옥에 들어갔을때부터 상처는 있었을 겁니다. 감방동료가 놀랄 이유가 없죠.
아마 이부분을 이런식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영화는 진행이 안됬을지도 모릅니다........
나비효과의 구성은 과거로 돌아가서 한 일에 의해 자신의 현재가 바뀐다는 구성입니다. 교도소에서 에쉬톤 커처는 자신을 믿어보라는 식으로 감방동료에게 이야기하는데요...그 증거로 손의 상처가 생기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을 그냥 이해해버린다면 동료에게 자신의 비밀을 직접보여줘 증명한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나비효과의 법칙대로라면 과거의 일에 의해 현재가 재구성되는것...
그런식이라면 어릴적에 생긴상처니 감옥에 들어갔을때부터 상처는 있었을 겁니다. 감방동료가 놀랄 이유가 없죠.
아마 이부분을 이런식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영화는 진행이 안됬을지도 모릅니다........
예. 윗분의 말도 크게 일리가 있습니다.
이건 같은 장면에서 제가 생각하는 옥에 티인데요..
손에 구멍이 날정도로 큰 상처를 어릴때 냈지 않습니까?
나비효과는 과거의 작은 일이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뭐 이런식의 내용인데요..
양손에 구멍이 날정도의 사건이 미래에 단지 흉터만 남기는 결과를 낳을까요?
영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말한마디만으로 바뀐 미래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손에 구멍이 뚫렸는데... 고작 흉터만 생기고.. 그 이외의 것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게.. 이상해요.
이건 같은 장면에서 제가 생각하는 옥에 티인데요..
손에 구멍이 날정도로 큰 상처를 어릴때 냈지 않습니까?
나비효과는 과거의 작은 일이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뭐 이런식의 내용인데요..
양손에 구멍이 날정도의 사건이 미래에 단지 흉터만 남기는 결과를 낳을까요?
영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말한마디만으로 바뀐 미래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손에 구멍이 뚫렸는데... 고작 흉터만 생기고.. 그 이외의 것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게.. 이상해요.
그건요.. 처음볼때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당연한 결과?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과거에서 행동을 조금만 바꾸면 현재는 터무니없이 바뀌어버리죠 하지만 이건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이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즉 현재로 왔을때 자기스스로 깨어나는 경우입니다(이때는 깨어났을때 시간이 되돌려졌다가 다시 흐르는 장면이 나오죠?)
하지만 교도소에서는 주인공을 따르던 신자?가 주인공을 깨워버리죠. 물론 주인공인 자신에게 무슨 반응이 있으면 깨워달라고 부탁했으니까요. 주인공은 과거로가서 자신을 자해했을때 신자(?)가 자신을 깨워버리면 과거의 일이 현재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거라는걸 알고서 그에게 부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도소에서는 주인공을 따르던 신자?가 주인공을 깨워버리죠. 물론 주인공인 자신에게 무슨 반응이 있으면 깨워달라고 부탁했으니까요. 주인공은 과거로가서 자신을 자해했을때 신자(?)가 자신을 깨워버리면 과거의 일이 현재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거라는걸 알고서 그에게 부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생각을 해봤지만 그럼 엄청난 옥의티에 이야기 자체가 엉망이 되죠..그럼 과거로 가서 여자애 아빠에게 욕설 퍼붓고 일단 여자애 문제 해결...그리고 여자애오빠하고 어떻게 하다가 사이가 좋아졌다구 치면, 그때 깨우면 어떻게 되나요? 주인공은 그 오빠를 죽여서 깜방 간건데....이야기가 뒤죽박죽...깜방에 있긴 한데....오빠는 살아있고 주인공과 사이는 좋다,
손에 흉터는 나비효과의 한 흔적 아닌가요?
물론 손에 흉터로 미래에 엄청난 일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평범한 미래를 맞을 확률이 더 많은게 사실아닌가요?
손에 흉터는 나비효과의 한 흔적 아닌가요?
물론 손에 흉터로 미래에 엄청난 일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평범한 미래를 맞을 확률이 더 많은게 사실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