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시사회 평들이..
시네스트 게시판에 적어 옮기기도 아까울 만큼 한심하네요 ㅎㅎ
어자피 국뽕으로 시작해 국뽕으로 끝날 백억짜리 외국배우 출연시켜 만든
배달의 기수 일거라 다들 예상하고도 남았지만 말입니다.
시사회 평중 가장 와닿은 하나만 옮겨보겠습니다.
"현 정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
닭대가리와 닭벼룩들이 미국, 유럽쪽 외신들에게 하도 바보등신 취급을 받다보니
이젠 몽골 같은 상대적 대칭수준국으로 방향을 선외해서 놀러다니던데
한국 역사의 일부를 다룬 영화 마저도 개망신스럽군요.
안그래도 외신 일부에서 이 영화를 언급하던데 말입니다. 아... 창피하고 모멸스럽습니다!!
7 Comments
맥아더를 좋아하지 않는 한사람으로 별 기대도 없습니다.
그는 한국을 극동군 방어선에 포함시키지도 않았죠. 한마디로 개무시 그 자체 였고 (물론 일본, 필리핀, 대만에서의 총독이면 됐겠죠)
전쟁에 광적인 그로 인한 신속한 미군투입은 있었지만, 별로 성공한 작전도 아니었고(상륙에서 서울 수복까지 2주... 북한군 주력은 이미 다 퇴각)
우리 땅이나 우리 국민에 대한 애착도 없었습니다. 전쟁의 결과도 지휘부의 갈등으로 휴전으로 끝나고 퇴역하였으니, 그의 생각은... (아~ 여긴 안오는건데, 괜히왔어...)
차라리 대만과 필리핀에 대한 정성이 눈물겹습니다... 제가 작업한 자막 광고글입니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826406
그는 한국을 극동군 방어선에 포함시키지도 않았죠. 한마디로 개무시 그 자체 였고 (물론 일본, 필리핀, 대만에서의 총독이면 됐겠죠)
전쟁에 광적인 그로 인한 신속한 미군투입은 있었지만, 별로 성공한 작전도 아니었고(상륙에서 서울 수복까지 2주... 북한군 주력은 이미 다 퇴각)
우리 땅이나 우리 국민에 대한 애착도 없었습니다. 전쟁의 결과도 지휘부의 갈등으로 휴전으로 끝나고 퇴역하였으니, 그의 생각은... (아~ 여긴 안오는건데, 괜히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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