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엇이 감동적이었다면?
제가 추천하고픈 영화는 '브래스드 오프'입니다...
제가 군대가기전 할일없을때 시네21잡지에 시사회권으로 영화를 쫓아다니던 시절에 본 영화임다...
최신작 빌리 엘리엇과 많은 점이 닮아 있습니다.. 우선 영국 영화이고, 석탄 노동자들이 주인공이고
빌리는 발레가 소재고 브래스드는 브라스밴드(관현학기 밴드)가 소재임다..
트레인스포팅으로 헐리웃에서 스타워즈까지 신분상승중인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임다...
영국의 가난한 석탄광부브라스밴드(?)를 중심으로 노조얘기, 가난얘기, 음악에 대한 사랑얘기,
뜨겁습니다... 음악이 한술 더뜹니다.. 자 이약 한번 머거봐~ (머냥 ㅡ.ㅡ'';)
트레인스포팅, 빌리 엘리엇, 브래스드 오프.... 이런 영국영화는 힘이 있어서 좋은거 갔슴다..
진한 인간 냄새가 좋은거 갔슴다..(트레인스포팅은 마약냄쉐~)
보기 시름 말랑께롱~~~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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