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의 "사나다 히로유키"
개인적으로 엔드게임에서 제일 뜬금없고 아쉬웠던 배우가 이 "사나다 히로유키" 였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나름 임팩트+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기억에 남는 몇 안되는 일본계 배우들중
하나인데 엔드게임에선 완전 1회성 단역으로 그냥 소모시켜버린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이정도 배우라면 동양계 인물로 이후의 마블 페이즈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무게감이
있었을텐데 그들의 시각과, 같은 동양계인 우리들의 시각은 좀 다른건가도 싶습니다.
이제 미국 국적의 한국계 배우인 마블리에게 기대를... ㅇ ㅇ!!
(개인적인 생각이니 요즘 N.O Japan 과는 상관없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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