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대박난 로버트 패틴슨 & 윌렘 데포 신작 [등대]
[더 위치]의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2번째 장편 [The Lighthouse]가 칸의 '감독주간'에서 첫 공개되고 나온 평
1890년대 뉴잉글랜드의 한 섬을 지키는 2명의 등대요원들의 얘기로 호러와 미스테리가 가미된 스토리. 웰렘 데포/로버트 패틴슨 주연
헐리웃 리포터
엣거스 감독은 다시금 이번 밀실공포적 2번째 장편으로 자신이 뉴잉글랜드 고딕영화의 장인임을 각인시킨다
인디와이어
악연으로 만난 두명의 룸메이트에 대한 역대 최고의 영화
가디언
한 영화가 공포와 흥분을 동시에 가져다 주기는 거의 힘들다. 등대의 불빛처럼 이 영화는 빛나면서 위험하다
버라이어티
뛰어난 기술로 만든 이 영화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영화인데 그것이 바로 이 영화의 매력중 하나다
스크린 인터내셔널
표현주의적 흑백톤으로 촬영하여 초창기 영화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 영화는 두 배우(윌렘 데포와 로버트 패틴슨)가 제대로 연기를 펼치는 chamber-drama(방에서 벌어지는 드라마) 플랫폼을 맘껏 구현한다
필름 스테이지
처절하고 바닷가 지역과 시대를 정확하게 구현한 이 유령 이야기는 바다관련 우화를 잘 끌어오면서도 어두운 코믹톤과 함께 술취한 듯하면서 현혹하는 톤도 잘 믹스했다
디지털 픽스
전작 [더 위치]에서 나온 충격적인 씬만큼이나 불편한 시퀀스가 보이는 이 영화는 특히 모험적인 쟝르 영화 팬들에게 있어 예측하기 힘들며 관객들이 좋아할 올해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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