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 - 기억하라. 곧 잊어야한다.
새미가 부인에게 인슐린을 투여 하고..
곧 잊어버리고.. 또 투여하고.. 이렇게 해서 부인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보호소에(정신병원으로 추측)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레니의 나레이션이 이어지는데..
새미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쳐다보게 됩니다. (시선까지 따라가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새미-병원씬 마지막에서 자세히보면
새미가 레니로 바껴 버립니다.
1초 내외라서 못 보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엑소시스트에서도 순간순간 악마의 모습이 벽이나 문에서 나왔는데
그런 비슷한 모습입니다. 새미의 얼굴이 레니의 얼굴로 바뀌는 것.
전 그 장면 하나로 새미가 곧 레니고, 레니가 부인을 죽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멘토의 최고의 복선은 병원씬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병원씬 이전에도 레니가 부인의 허벅지를 꼬집는 씬이 있는데
새미도 부인 한테 주사를 놓을때 똑같이 허벅지에 놓습니다. 2번째 주사인가..
암튼.. 올해 최고의 두뇌게임을 즐기게 해준 영화는 메멘토 인거 같습니다. ;)
곧 잊어버리고.. 또 투여하고.. 이렇게 해서 부인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보호소에(정신병원으로 추측)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레니의 나레이션이 이어지는데..
새미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쳐다보게 됩니다. (시선까지 따라가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새미-병원씬 마지막에서 자세히보면
새미가 레니로 바껴 버립니다.
1초 내외라서 못 보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엑소시스트에서도 순간순간 악마의 모습이 벽이나 문에서 나왔는데
그런 비슷한 모습입니다. 새미의 얼굴이 레니의 얼굴로 바뀌는 것.
전 그 장면 하나로 새미가 곧 레니고, 레니가 부인을 죽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멘토의 최고의 복선은 병원씬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병원씬 이전에도 레니가 부인의 허벅지를 꼬집는 씬이 있는데
새미도 부인 한테 주사를 놓을때 똑같이 허벅지에 놓습니다. 2번째 주사인가..
암튼.. 올해 최고의 두뇌게임을 즐기게 해준 영화는 메멘토 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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