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 - 'Never Enough'
'외계인 삐에로'란 영화 주제가에 P.T.바넘이 언급되길래 겸사겸사 '위대한 쇼맨' OST를 올려봅니다.
P.T.바넘에 대한 평가 논란은 그렇다 치고 캐릭터와 갈등 구조가 지나치게 단순하고 평면적이라 굵직한 '꺼리'들에 비해 영화 자체가 너무 얄팍한 느낌이었지만 그런 단점을 덮고도 남을만한 감동을 선사한게 주옥같은 수록곡들이었습니다. 아주 귀에 착착 감기더군요.
특히 궁극의 후크송 'Never Enough'는 레베카 퍼거슨 얼굴을 볼때마다 'Never Never~'가 울려퍼지는 부작용이- -;
차기 인어공주 실사영화에 에리얼을 연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젠다야와 잭 애프론의 듀엣곡 'Rewrite The Stars'도 좋았고 수염 아줌마의 열창이 빛났던 'This Is Me'도 기억에 남네요~
Never Enough from The Greatest Showman
Rewrite the stars from The Greatest Showman
This Is Me from The Greatest Showman
The greatest show from The Greatest Showman
A Million Dreams from The Greatest Showman
Never Enough 실제 목소리 Loren Allred 의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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