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째주.스파이게임

영화이야기

51번째주.스파이게임

1 오석규 5 3001 0
할일없이 주말에 이2개를 빌려보았는데

나름대로 둘다 굿초이스였습니다 ㅋㅋㅋ

51번째주는 마치 가이리치(스내치.락스탁)감독의 냄새가 풍기는듯한

찾아보니 가이리치 감독은 아니었구요^^중국인계-_-감독이었던거 같던데

시각효과를 잘 연출했구요

허무맹랑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냥 편하게 즐겨보기엔 괜찬은 영화였습니다

스파이게임은 토니스콧(에너미) 감독이라서 역시 비슷하더군요

액션은 적은편이지만 스토리를 잘 꾸민듯

뭔가 조금 부족한듯싶으면서도 영화에 몰입이 잘되네요

여러 CIA 의 작전이라던지 스킬-_-등등

참 제가 눈여겨 보던 홍콩인-_-?배우가 또 나오더군요

이름이 뭐더라...암튼 러쉬아워에서보고 바닐라스카이에서 문뜩 보고

또 이영화에서 갑자기 보니깐 '헉! 저xx 여기도 나오네 ㅋㅋㅋ'

영화보면서 배우들 기억하는것도 참재미있는것 같아요

후회는 하지 않을-_-선택일겁니다 빌려보세욤~

덧글. 케빈 베이컨 6단계중에 10단계에 포함되는 배우가 1명있던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그배우가 누군지? 10단계까지 있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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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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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채종국  
  p.s라 안부치고 덧글이라고 말하는자세 ~순수 한국인 ㅋㅋ
1 서상욱  
  51번째주는 받아놓고 아직 못봤는데..잼있겠군..ㅎㅎ
1 이영준  
  51번째주 별로 재미 없던데, -_-;
1 조선근  
  마지막에 한 군인의 dinner out, sir ! 이 대사가 기억나네여
1 나나  
  51번째주..엽기웃음을 유발시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