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신분들 많을꺼 같아서 이러케 올려 봅니당~
오래전에 나온 영화거든요 근데 아무래두 넘 생생하구 몇번을 본 영화라..ㅎㅎ..
주인공 소년이 포로수용소에서 벌이는 권투시합과 아프리카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한스 짐머의 웅장한 음악이 너무 인상적이고요 ...
옛날엔 영화 그케 보진 않았지만 모건프리먼 처음 본 영화 같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애성 성향이 강해서 자기도 모르게 무릇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얽히고섞힌 인간관계속에서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무지 큰거 같습니다.
이영화 무지 소장하고 싶은데..ㅜㅜ 못구해서..환장하겠습니다...

"우리는 훗 날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를 자문하게 될 것이다.
아니, 그 전에 우리는 질문받게 될 것이다. 그 때 우리는 무엇이라 답해야 하는가?
이 답을 찾기 전에 우리는 이 질문을 먼저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
 그 전에 우리는 우리 자신조차 바꾸지 못한다. 답은 여기있지 않다.어디에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우리를 바꾸어야 하며 세상을 바꿀 것이다.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의 힘으로 .... 거울을 보라. 그리고 불을 꺼라.
네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보신분들 리플 달아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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