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 터미네이터
초등학교 4학년, 터미네이터라는 기계를
처음 알았고,
그쪽으로 완전 매료돼서 현실과 살짝 동떨어져 살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테이프 늘어나도록 본 비디오, 누구나 한두가지는 있을 겁니다.
저에겐 터미네이터와 로보캅이 그러한 존재구요.
그럼 본론으로~
터미네이터는 따라하기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물론, 명대사는 아주 많죠.
I'll be back , Stay here, I'll be back, I'm back... 3단 Back 시리즈
You're terminated.
물론, 명대사는 아주 많죠.
I'll be back , Stay here, I'll be back, I'm back... 3단 Back 시리즈
You're terminated.
내게 감정을 기대하지
마라, 난... 기계다!
이런 많은 것들이 있지만, 수많은 복붙이 존재하죠 ^^
몇 가지 예...
이런 많은 것들이 있지만, 수많은 복붙이 존재하죠 ^^
몇 가지 예...
1편 The terminator
Fuck you,
ass hole! (엿이나 먹어, 머저리 자식!)
터미네이터가 처음 나타나 알몸으로 거리를 누리다가
깡패 놈들에게 옷을 요구하자 깡패들이 한 말입니다.
이 말은 터미네이터가 나중에 여관에서 한 번 써먹죠.
"주인 : 이봐, 고양이 시체라도 있나? 왜 이리 조용해?"
"터미 : 엿이나 먹어, 머저리 자식!"
"주인 : 이봐, 고양이 시체라도 있나? 왜 이리 조용해?"
"터미 : 엿이나 먹어, 머저리 자식!"
2편 Terminator2 The judgement day
수도 없죠. "문제 없어" , "재미 없어" , "날 믿어요"
,
"아스탈라 비스타 베이비 (집에 가서 애나 봐라, 짜샤)" , 따봉...
"아스탈라 비스타 베이비 (집에 가서 애나 봐라, 짜샤)" , 따봉...
이 많은 것들 중 하나 정도는 어디에 써먹었는지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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