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나 ♬

영화이야기

말레나 ♬

G Rock 2 8489 3

"행운을 빌어요. 세뇨라 말레나"

나는 최대한 페달을 밟았다
마치 도망하려는 것처럼
소망, 순결, ... 그리고 그녀로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난 많은 여자들을 사랑했다
그녀들은 내게 물었다. 자신들을 기억해 줄 것이냐고...
나는 항상 같은 대답이었다.
"그래, 기억하고 말고...."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단 한 사람은....
너무나 수줍어 단 한 번
제대로 말도 걸어 보지 못했던 사람...

말레나 뿐이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이종성  
사랑은 많이 있지만 영원한 사랑은 일생을 통해 단한번 뿐.추억 속의 연인이 아닌 지금 그사람이 나의 사람이면 참 행복하리라
1 송재일  
음..모니카 벨루치..  넘 져아^^..  영화두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