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범 予告犯 , THE COPYCAT , 2015 - 영화의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좋았다 고 본다 시작과 초반부 .. 그리고 중반까지 괜찮게 이어지다가 ..
중반 이후부터 .. 또 나온다 그게 .. 일본 영화 특유의 .. 늘어짐 .. 무언거 가르치려고 드는 어투나 분위기 .. 그리고
일본식?의 그들만의 신파? 분위기 .. 랄까 ..
우리나라 영화들 특히나 웃기는 영화들의 문제점으로 꼭 영화후반부 쯤 가면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는 식의 강박관념적인 감동코드 .. 를
집어넣다가 이도저도 .. 죽도밥도 안되는 걸 하나로 들수있는데 ..
일본영화에서도 이 와 유사한 그들 나름대로의 특유의 신파? 비스무리 한 그런 코드가 있다
이 영화에서도 여지없이 그게 나온다 ㅎㅎ
그리하여 영화초반~중반까지는 7점(개인적으로..) 정도 줄수있었던 영화가 영화 끝날때쯤엔 5점짜리 영화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 ..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