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리즈들 중에서 스토리 및 캐릭터 설득력이 가장 형편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이 불편했지만
그나마 캐릭터 비중은 최대한 골고루 살려내려 노력하는 게 보여서 넘어가네요.
대전투 장면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넘지 못했습니다만 개인 전투는 볼만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반제와 연계되는 장치들이 소소하게 등장하니 그걸 빌미로(?) 관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전 시리즈들 중에서 스토리 및 캐릭터 설득력이 가장 형편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이 불편했지만 그나마 캐릭터 비중은 최대한 골고루 살려내려 노력하는 게 보여서 넘어가네요. 대전투 장면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넘지 못했습니다만 개인 전투는 볼만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반제와 연계되는 장치들이 소소하게 등장하니 그걸 빌미로(?) 관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그 전투가 중간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그걸 말해줬으면 싶었는데 오로지 전투만 하니까 오락성에만 너무 치우치고
서사성은 줄어들었고 중간계 팬으로서 참..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가 끝나고 그 전투 뒷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지는 찜찜한 마지막 저는 그 전투가 중간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그걸 말해줬으면 싶었는데 오로지 전투만 하니까 오락성에만 너무 치우치고 서사성은 줄어들었고 중간계 팬으로서 참..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가 끝나고 그 전투 뒷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지는 찜찜한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