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에어 Con Air , 1997 -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전성기때의 영화이지싶다
더 락 이나 페이스오프 등등 ..그 외에도 여러영화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열연했었고 잘 어울렸고 빛났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콘 에어 에서의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이 그 어떤 영화에서보다 가장 빛났었던 , 가장 멋드러지게 잘 어울렸던 그게.. 아닌가싶다
그리고 인상적인 장면 영화 마지막 부분 와이프와 딸과의 재회장면 와 ... 그 장면만 놓고 보자면
이건 그냥 때리고 부수고 그리고 재미만 느끼게 해주면 다인 그런 오락영화가 아니었다 .. 그 장면은 .. 어떻게 말로 잘 표현할수 없지만
감동적이었다 그냥 일반적인 오락액션영화에서 볼수있는
그런 흔한 익숙한 장면( 마지막에 .. 예를 들어 누구를 구출하려고 한 그 상대를 마지막에 구출성공후에 포옹하는 .. 뭐 그런 일반적인 액션영화들의 장면들) 이 아니었다
난 그때 그의 눈빛과 연기 그리고 와이프와 딸 배역을 맡은 배우들도 잘 해주었지만 .. 난 감동을 느꼈다 ... 무려 ... 콘 에어 .. 라는 액션영화에서 ..
그 때 아마 난 케이지의 배우로서의 진정한 면모를 아주 일부나마 잠시 보게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 때 흐르던 가수는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How do i live 란 곡이 생각이 난다 ..
추카추카 2 Lucky Point!
이 작품에서... '스티브 부세미'가 가장 인상 깊었다는~!!!
이 작품으로 당시 '니콜라스 케이지'가
헐리웃 최고의 근육질 배우 1위에 선정이 됐다고
가쉽기사를 봤었는데... 좀 의아했지만...
상당히 벌크가 있어 보이기는 했어요~ㅎㅎ
90년대는 케서방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는데...
슈퍼카 수집도 많이하셨는지... 한국인 마눌이랑...
399대 한정판인 '엔초 페라리'를 타는 모습도 보였고~
한동안 회계사 잘못으로 재정적으로 파산직전까지 몰리고...
한국인 마눌 폭행사건으로 이슈도 있었고... 굴곡이 많으셨죠~ㅎㅎ
최근에는 한국인 마눌 '앨리스 킴'과 이혼을 했다던디~
전 케서방 작품중에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 참고로 진트님도 아실려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삼촌이잖아요
그리고 .. 이혼을 했구만 ..결국 케서방 케서방 그러더니 ..이제 한국사람들 .. 뭐라고 부를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