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영화평
스카이라인 Skyline , 2010
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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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2016.12.31 23:40
스카이라인 Skyline , 2010 - 확실히 .. 네이버 평점은 믿을게 못된다는걸 알게해준 영화
배우들 연기 진짜 못한다 .. 유명한 배우가 단 한명도 없다 구성이 엉성하다 결말부분이 황당하다 .. 등등 ..
많은 비판의 글들을 보았다 하지만 나는 반문하고 싶다
이게 훠~얼씬 더 현실적이지 않냐고 수백광년을 날아온 외계인을 달나라도 못가는 우리가 무슨수로 이길수있을까 ..
그리고 한낱 일반시민일 뿐인 사람들이 영화에서처럼 저런상황에서 우왕좌왕하고 무서워하고 갈피못잡고 헤매고 .. 다들 그러지않을까
저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그리고 수퍼 히어로도 아니고 외계인들과 싸운다?
한번 저런 상황 직접 닥쳤다고 생각해보시라 과연 그렇게 용감하게 싸울수 있을까 ..
영화의 비주얼은 두말할 필요없이 좋았다고 보이고 오히려 최근영화( 2015~2016년) 보다 외계인 함선이나 이런건 더 잘 표현한듯한디 ..
그리고 결말부분도 인상적이었다 감독의 나름의 의도가 있지않았을까 추측해본다
굉장히 리얼?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받은 영화 .. 스카이라인 이었다
CG는 A급, 영화는 B급, 배우들은 C급.
근데 .. 개인적인 느낌이었지만 네이버평점 (현재 평점이 6.25네요 .. 흠.. 네이버에서 6.25면 이거 뭐 거의 폐급?영화라는말)
보다는 영화가 볼만하다고 느꼈네요 재미..는 개인적 관점이라 사람마다 다 다를것이고 ..
일단 위 글에서도 썼듯이 .. 굉장히 현실적?인 느낌의 (외계인 침공을 다룬 영화들중에서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더랍니다
현실적이라는 단어가 포인트로
보입니다.
저도 이 영화 보면서 아쉬웠던건 배우들이었네요...
콕 찝지는 못해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
그리고 배우들이 뭐랄까 .. 연기를 잘 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그냥 한거자체가 별로없는듯한? 그냥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그게 다인듯한
좋게 말하믄 현실적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영환데.. 뭔가 영화적재미는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쥬
마치 한때 꽤 유행했었던 다큐멘터리+드라마 .. 또는 페이크다큐? 이런 느낌이 살짝 드는듯한 ..
'에릭 벌포'를 개성있어서 좋아합니다~~^^
'Lie with Me'(2005)에서는 연기도 괜찮군요~
찾아보니 " 헤이븐 " 이라는 드라마에 주로 나온 사람이구만유
영화는 보니 ..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2005) 그리고 왓 위민원트(2001) 등에 나왔네요 그외 몇편 더 있긴한디
근데 드라마든 영화든 하나같이 보지않은거뿐이구만 ㅎㅎ
이러니 .. 스카이라인에서 보고 낯설다는 느낌을 받을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