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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영화를 보며 가장 느끼는 불만이 그런 겁니다.
박보영 이광수 주연의 <돌연변이>도 욕이 많더라고요.
아무것도 아닌 대사인데도 욕으로 하네요.
한 문장에도 욕이 몇 단어가 껴있으니.... 보면서 답답하던데 아무렇지않은 분들이 더 많은가봅니다 ㅎㅎㅎㅎ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쓰는 대화의 대부분이 비속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