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Warcraft : The B…

한줄 영화평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Warcraft : The B…

29 써니04™ 12 1,228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Warcraft : The Beginning 2016> 명품 재료로 만든 옷의 잘못 끼운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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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9 써니04™
재료는 훌륭하니 감독과 제작진을 제대로 만난다면 성공할 수 있는 판타지
S 칸나비스
던칸 존스 감독이면 믿을만 했는데...
29 써니04™
정통 판타지에는 아무래도 안 맞는 것 같아요. 아쉬웠네요.
프사 바꾸셨네요. ㅎㅎ 약간 뽀루뚱?
14 막된장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저같은 사람에겐
비록 다운받아서 봤었지만 역시나 별 재미가 없더라는....
대신에 게임과 소설들등 소위 빠삭한 분들에겐 나름 재미가 있었겠죠!
제가 보기엔, 팬과 덕후들을 위한 블리자드의 대형 서비스라고 생각되요~

추카추카 19 Lucky Point!

29 써니04™
그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그럼에도 연출이 좀 그렇더군요. 박진감이나 스릴도 좀 아쉽고
34 진트
혹시  와우저(World of Warcraft  게이머)  셨나요 ?

혹시  그렇다면  이거  무척이나  반가운 ..

아  물론  지금은  안한지  꽤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와우  오픈베타 (2004년 11월) 때부터
29 써니04™
저도 와우 안 한지 정말 오래 되었네요. 오픈 베타 시기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블리자드 게임은 전부 다 해본 것 같아요. 워크래프트 1~3, 디아블로1~3, 와우 등등
단 최신 게임인 워치??인가 그거 빼고요. ㅎㅎ 제 주위에는 와우로 정모도 하고 재미있는 일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게임 하나가 참... 대단했죠.
34 진트
호오 ..워크래프트  디아블로까지

저는  게임은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는데 (특히나  온라인게임)  주위에서  디아하는사람들 이야긴 들었었지만  별로 관심이 안갔드랬죠

리니지 .. 이런것도  하는사람들은  정말 열심히?도 하던데

그러다가  하도 와우와우 하길래  그게 뭐야 하는 호기심에  한번 해본게  WOW였는게  그게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온라인게임인 된

상당히 오래 햇었습니다  그런말 있잖아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
느즈막히  붙이게 된 게임의 재미에  완전 푹 빠졌죠  와우가  또 원체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도 했고
이때까지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나왔었지만 ( 국산  쓰레기 와우 짜집기, 리니지류 (사실 국내산 온라인 게임이 거의다  리니지
류의  인기에 힙입어 파생되 나온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그외  여러 외국산 게임들 ..)
아직까지도  와우만한 게임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34 진트
와우는 오베때부터 쭉 하다가  2009년인가 리치왕 나오고 얼마후에 그만두었다가  11년 쯤인가 대격변 나오고 다시 하다가
판다리아  나오는 무렵에  완전히 접었네요 ( 개인적으로  판다리아 나오던 때부터  와우는 몰락의 시점을 걸었다고 봅니다 )
아무리  방대한 설정위에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도  사실  10여년 이상 이어지면  그 힘이 떨어질때도  되었지 않나 하기도 하고
그래도 블리쟈드라서 그나마  그 명성을 그렇게나마 오래 유지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최근에 나온  오버워치는  플레이해보지않았네요
와우로 인해서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로  요즘에도 게임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더이상 온라인게임이나  멀티플 게임은 하지않고 ( 이제 남들과 아무래도 경쟁해야되는  온라인,멀티플 게임은 ..
정액제나 ..그외 추가요금 같은  금전적인 거 외에도  이제 나이도 들고 하니  손도 느려지고 ㅎㅎ
거기다  아무래도  다른이들과  같이하게되는 게임들은 좋을때야 좋지만  여러가지  온라인상의  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아지고 하면  아무래도 힘들어서요  )
34 진트
거기다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드니 ..  예전처럼  게임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게  힘들죠 이젠 ..

요즘은  " 스팀 " 이라는 걸 알게되어서  스팀 이용한  게임을  시간날때 합니다

기억에 남는게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위쳐  시리즈 ..
아  다크소울도  빼놓을수 없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나  위쳐 ..  이 건ㄴ  정말  마스터피스  라고 할수있는
29 써니04™
답변이 늦었네요. 요새 접속을 잘 못 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처는 정말 명작이죠... 1편 밖에 못 해봤지만
당시에 보도 듣도 못 한 의외의 제작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시리즈가 나올 때 마다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으니 2, 3편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특히 RPG게임은 중독성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거기다 온라인으로 하게 되면 경쟁을 하게 되니
쉬는 날 없이 그것에만 메달리게 되는 상황이;;; 디아블로, 타이탄 퀘스트, 그림던 등

게임은 거의 가리지 않고 했던 것 같아요. 콜 오브 듀티, 툼 레이더, 파크라이, 둠, 앨런 웨이크, 스타 등등...
점점 시간이 부족하니 엔딩 보고 끝나는 패키지 게임을 하게 되네요. 
최근에는 그래픽이 너무 좋아져서 보는 맛이 좋더군요. ㅎㅎ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한 주 되세요!
34 진트
그래도  가끔  와우 관련된  뉴스 같은거 보게되면  예전 생각들 나기도 합니다

오베 하다가  정식서비스 전환후에 ..  화산심장부  나오고  공격대라는걸  처음 가입해서  레이드 라는것도 해보고
개인적으로  PVE  못지않게  PVP 도 좋아하는편이어서    전장 ..  참  무지하게  다녀었는데  전쟁노래협곡 , 아라시 분지 ,.. 알터랙 ..

그때  참  같이하던 사람들이랑  정모도 자주하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지금은 다들  잘들  지내는지  ㅎㅎ

아직도  생각나는게  레이드 하면서  아니  게임이라는걸 하면서 가장 기뻤을때가  .. 안퀴라즈  의  고대신 쑨  을  처음으로 잡은날  공격대원들이랑  통화하다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랑 모이자 해서  밤새 파티하기도 했던 ..

아무튼  ,  WOW    참  대단한 ,, 아니  대단햇었던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