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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영화로 보기엔 그다지 재미는 없고 (개인적인 느낌이네요 기대한거보단 )
마치 추운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 나는
하얀 설원과 밤하늘 계곡을 흐르는 강 모닥불 .. 배경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네요
아 그리고 빠질수없는 거 바로.. 곰
그냥 한편의 자연 다큐멘터리 같았습니다
곰은 진짜로 했다던데 진짜 맞나요? 왠지 그래픽 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실제 곰과 격투씬을 찍었다면 디카프리오는 지금쯤 다른 세상에 있겠죠 ^^
저도 처음에 보곤 구분이 안갈정도로 실감나게 찍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