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2022) - 발칙하고 외줄타기를 하듯 아슬아…

한줄 영화평

바빌론 (2022) - 발칙하고 외줄타기를 하듯 아슬아…

22 Rabun 0 23
바빌론 (2022) - 발칙하고 외줄타기를 하듯 아슬아슬하지만 너무나도 고혹적이다. 마치 바빌론처럼... 헐리우드의 시대상과 명과 암이 찐득할 정도로 피부에 와닿았고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무색하게 잔잔바리로 계속 치고 들어오니 지루한줄도 몰랐다. 더욱이 이민자와 시대적 소수자가 극을 이끌어가다 보니 당시의 생태를 보다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궤를 달리하는 걸작 헐리우드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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