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2023) 대규모 사이버테러로 도시전체가 마비되는데 꽤 현실적으로 보인다. 발전된 기술에 의존도가 높아져있던 사람들은 문제해결 능력도 떨어지고 불안해 보인다. 그런 인간에게 무리지어 협동하는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슴. 스마트폰 없이는 살수없는 포노 사피언스. 인간은 지능이나 의식이 퇴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생각하기를 그만두고 스마트폰에서 답을 찾는다. ai의 위험성으로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의견도 있지만, 이미 지상층을 맛본 사람이 기생충처럼 지하에 머무르지는 않을 것이므로 인류는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추억이란 그 시절의 그리움이다. 아무래도 인류의 가장 좋은 시절은 지나온것 같다. 영화는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