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2023) 반전으로도 가릴수 없는 우연의 연속들로 영화가 조잡스러워 보인다.그래서 재미도 별로 없고.. 이 영화는 일본작품이고 원작인 한국영화를 못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렇게 좋은 스토리도 아닌것 같은데.. 참 많은 나라에서 리메이크 되었네. 그만큼 원작이 재밌게 잘 만들어졌나? 그래도 스토리가 별로 안땡기는데..(스포주의) 총에 맞아서 죽는 찰나의 사람을 교통사고 낼 확률이 있나..게다가 운전자는 뇌물수수 의혹 형사. 총 쏜 사람은 뇌물조사 감찰관. 이 사고가 일어 나기전에 야쿠자가 뇌물사건을 고발했다는데..야쿠자가 저런 로또 확률을 예측 한건 아닐테고..그리고 어머니 관에 시신을 은폐..오히려 들키기 더쉽지 않나? 보통은 차량 구해와서 산에가서 묻겠지. 차를 거기 어떻게 주차 할줄알고 드럼통을 딱맞게 준비해뒀지..딸이 납치 되어있는데 어떤 상황이 생길줄알고 4분짜리 시한 폭탄을 함부로 누르나..차라리 스위치 폭탄으로 하던지. 좀비들도 아니고 죽다 계속 살아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