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없는 남자 (2002) 기억상실 사내가 본능적으…

한줄 영화평

과거가 없는 남자 (2002) 기억상실 사내가 본능적으…

3 영심이 0 97
과거가 없는 남자 (2002) 기억상실 사내가 본능적으로 외면 하려했던 과거처럼,자본주의가 만들온 약자들은 철저히 외면된다. 자신의 과거를 대면하게 된 사내는 남일 처럼 방관한채로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출발한다. 꿀만 빨고 똥은 안치우는 기관차는 다시 달려나간다. 똥속에 뒹구는 것도,치우는 것도 약자들이 할일이다. 마지막 늙은 여인이 부르는 과거를 찬양하는 노래는 공산주의를 그리워하는 것일까. 예전에 봤던 같은 감독의 영화 2006년작 황혼의 빛은 별로였는데, 이 영화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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