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된 눈처럼 이 장르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 흩어 …

한줄 영화평

 제설 된 눈처럼 이 장르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 흩어 …

29 써니04™ 6 887
<사라짐의 순서:지옥행 제설차 Kraftidioten 2014> 제설 된 눈처럼 이 장르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 흩어 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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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소맥
포스터가 영 아니지만 영화는 괜찮은가 봅니다? 근데 처음 보는 영화네요
S 맨발여행
괜찮은 영화입니다. 소맥 없이 보면 더 좋습니다. ㅋ
S 맨발여행
그 영화 자막을 1년 가까기 기다려서 본 거 같아요.
저런 북유럽 영화는 좋더군요.
가장 좋았던 건 <렛미인>이었죠.
시사회에서 보고, 다시 돈 내고 봤는데...
제게는 공포가 아닌 절절한 사랑의 이야기로 비쳤습니다.
90년대 한국의 멜로 영화에서 느낄 법한 아련한 감정이 생기더군요.

추카추카 33 Lucky Point!

29 써니04™
노르웨이 영화는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요. 생각지도 못한 배우 '브루노 간츠'가 나와서 놀랐어요.
제설차라든지 그 나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요소들이 조금씩 부족했는데 '브루노 간츠'의 출현 이후로 재미있어졌네요. ㅎ
S 영화이야기
이 영화 자막 타이핑 한다고, 영 자막이 싱크, 자막 누락이 좀 있고
뭔 자막이 그리 많은지 원 ㅎㅎㅎ 고생했어요.
29 써니04™
그러고 보니 영화이야기 님의 자막으로 봤네요.
싱크 조정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덕분에 저는 편하게 봤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