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롬 사렛 (1963) - 네오 리얼리즘 보면서 관객들…

한줄 영화평

보롬 사렛 (1963) - 네오 리얼리즘 보면서 관객들…

13 소서러 2 153
보롬 사렛 (1963) - 네오 리얼리즘 보면서 관객들이 진정으로 꿉꿉한 기분에다가 혀 끌끌 차게 하는 건 바로, 헐렁한 퇴근길과 그에 걸맞게 수틀린 와이프의 미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20 암수
와따매...감상평을 읽기만 해도 꿉꿉하고 찝찝한 기운이 전달되네요..네오 리얼리즘의 정수인듯...
셈벤 감독님 작품이 풍자적 요소가 가미된 작품들도 제법있는데(물론 기조는 리얼리즘영화)
이 초기작은 그냥 직진 노브레이끼인갑네요..
13 소서러
사바나 기후가 깔린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억울함이 사무치는 인프라를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잘 그려냈더라구요. 흡사 세네갈의 로셀리니를 보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