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피터 셀러스의 소위 상위권작 핑크 팬더 2편…

한줄 영화평

, 오늘날 피터 셀러스의 소위 상위권작 핑크 팬더 2편…

13 소서러 1 226
"폭스를 잡아라" (1966), 오늘날 피터 셀러스의 소위 상위권작 핑크 팬더 2편 자리에 이 숨겨진 영화를 앉혀 마땅하고 느낀다. 관객들에게 친숙한, 어수선하게 날뛰는 계책 코미디와 전후복구중이던 시궁창현실을 담는 작가 정신론을 흥미롭게 배합시키는 시네마. 매우 괜찮은, 간과된 수작^^ (빅터 마츄어 큰아버지... 선셋대로의 성인군자 바보버전 같은 연기도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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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암수
데시카가 작정하고 코미디 만든갑네요..이양반이 이태리식 리얼리즘의 대가이지만 감독도 그렇고 배우로서도 그렇고..워낙 팔색조라...우낄때는 또 제대로 우끼더라구요..
셀레즈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갑네요...
찡그린 삼손..빅터 마추어...저는 좋아라 합니다..어색한 괴력남에..40년대 느와르에선 억울한 역할도 많이 했었고..이상하게 맘이 가더라구요,,
챙겨봐야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