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래저디 오브 맥베스 (The Tragedy of Macbeth, 2021)
- 이름이 무엇인가?
- 들으면 두려워질 것이다
- 아니다, 지옥보다 뜨거운 이름을 가졌어도 상관없다
- 내 이름은 맥베스다
- 악마보다도 더 가증스러운 이름이구나
- 아니, 더 무서운 이름이겠지...
오~ 분위기 정말 좋고만... 간만에 몰입감이... ㅎㅎ
"기억은 기록이 아닌 해석이다." - 레너드 셸비
+ 커뮤니티인기글 +65 3일전 2024 1호 태풍 근황 +25 2일전 현대차 직원이 알려주는 대기업 기준 +14 2일전 호러 영화의 잔인(고어) 등급이라네요. +49 18시간전 어메이징 공무원 문화(절대 비하나 폄하 아니니 그냥 편하게 봐 주세요) +14 2일전 화장실이 급한 아이들의 댄스~ +15 1일전 오늘도 연애하위 300위권 자는 웁니다 Previous Next
'더 라임하우스 골렘'은 자막을 집중해서 유심히 관찰하며 감상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정식 섭자막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더군요~
감이 떨어지신 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와인이 오래될수록 숙성되듯 '마스터피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