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영화평
신은 죽지 않았다 (God's Not dead) 이 …
블루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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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04:10
신은 죽지 않았다 (God's Not dead) 이 영화는, 그야말로 내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려 하고, 그 생각을 증명해보라고 하는 행동이 우매한지 보여주기 위한 영화에서 그쳐야 했다.
유신론자지만, 이 영화는 무신론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캐릭터 설정 자체에서부터 같은 기독교인이 보기에도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고, 오히려 그래서 꺼꾸로 편협 그 자체가 되기 쉬운 영화였다.
유신론자지만, 이 영화는 무신론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캐릭터 설정 자체에서부터 같은 기독교인이 보기에도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고, 오히려 그래서 꺼꾸로 편협 그 자체가 되기 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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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 조이럭클럽.... 아마도 조강지처클럽이랑 같이 봐서인지 연장선에 놓아지는 영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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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7 클라우드 오브 실스마리아 : 줄리엣비노쉬가 변한 모습에 너무 놀라서 처음엔 내용이 눈에 안들어옴. 두번째 봤을 때 심하게 몰입해서 봐서인지 클로이 모리츠가 이쁜지도 몰랐고, 그저 매니저와의 감정선이 미묘한듯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부분마다 쫄깃한 아슬아슬 긴장감. 결론은 비노쉬는 참 작품 고르는 눈 하나는 기가 막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