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 커뮤니티인기글 +32 18시간전 subscene 사이트 운영 중단됐네요ㅠㅠ +22 2일전 전교생에 장학금 100만 원...부산공고 선배들 통 큰 선물 '화제' +35 1일전 갈 때도 예술로 가는 라스베가스 프론티어호텔카지노 +28 2일전 여러분들이 처음 씨네스트에서 받은 자막은 뭐였나요? +10 1일전 참 다양한 "수육" 레시피! +12 9시간전 소장 영화 HEVC 영화로 바꾸기 5일째...지치네요 Previous Next
새벽에 보고 난 뒤 잠에 쉽게 들기가 힘들었어요.
떠들썩하면서 잔잔한 허밍의 기차 사슬로부터 몸이 풀려나가는 기분....
동시대든 후대든 다른 감독들이 "아...나도 저렇게 고풍스럽게 잘 찍고 싶다"라고
엄청 질투할만한 작품이라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