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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배우들은 플롯 포인트를 설명하는데 구속되어있고
클래식한 첩보물, SF 스릴러에서 따온 공식이 캐릭터와 서사 진행에 제대로 말려들지 못한 기분을
못 떨쳤는데.... 라스트씬도 인상적이지 못해서 좀 많이 아쉬웠어요.
라스트신...탈출신 너무 밋밋했습니다....참말로..진짜로..
한국에서 요즘 와이프와 관련해 고서방으로 불리신다는 그분...ㅎㅎㅎ
웅장한 콤비의 브레인이였던 한스 짐머를 대신해서 꿀리지 않는 미니멀한 ost는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