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한국영화에서 이런 반전이 가능…

한줄 영화평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한국영화에서 이런 반전이 가능…

S 맨발여행 7 371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한국영화에서 이런 반전이 가능했다니 놀랍다. 사랑을 영원한 우정으로 바꾼 점은 감독의 혜안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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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7 블루와인
공효진이 나왔던 인디영화 분위기의 영화 맞나요?? 아님 제가 다른 영화랑 착각하는건가? 쿨럭.
S 맨발여행
신민아 공효진 주연이죠. 인디영화 분위기라고요?
27 블루와인
예... 공효진이 운전하고.. 서로 뭐 다른... 두 자매의 그런 이야기... 뭐 그런 영화 아니었나요???
전 좀 인디분위기가 났던 기억이 나는데.. 뭐랑 헷갈리나? 찾아 다시 봐야겠네요.. 켁...
S 맨발여행
그 영화 맞아요. 인디영화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어서요.
27 블루와인
인디라는게 아니라... 그런 분위기를 풍겼었다는... 이야기 였는데.. 제 표현력의 부족입니다.. 제 한글이 짧아서요 ^^
S 맨발여행
아뇨. 무슨 뜻인지 이해합니다. 얼마 전에 본 신민아 박해일 주연의 '경주'란 영화에선
장률 감독 스스로 상업영화를 하겠다는 생각에서 골랐다고 그랬죠. 근데 상업영화 같지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인디영화와 상업영화의 차이가 궁금했던 참입니다.

찾아보니 저 영화의 부지영 감독은 '카트'와 '시선 너머'도 감독을 맡았군요.
주제의식이 있는 영화를주로 작업하는 거 같네요.
27 블루와인
어찌보면, 그 인디와 상업의 구분에 대한 제 시선의 선입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로 인디영화에서, 저예산 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색채, 구도, 그런 것들로 단정짓고,
상업영화는 그저 사람들의 호기심꺼리라고 선 그어버리는...

추카추카 38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