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올 오버 미 (Walk All Over Me, 2007)
- 릴리 : 셀린 언니? 정말 죄송해요
그렇게 될 줄 몰랐어요, 얼만지 알려주면 갚을게요
- 트리시아 : 800불이야, 오늘 약속에 입어야 하는데!
장난쳐? 그걸로 고칠 수 있을 거 같아?
맙소사! 그냥 약속 한 번이야
돈을 많이 받는 건인데... 내일 써야 된다구
- 릴리 : 죄송해요, 갚아드릴게요
매춘부 의상이 그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 트리시아 : 지금 뭐라고 불렀어?
- 릴리 : 매춘부랬어요
- 트리시아 : 내가 원해서 하는데 니가 감히...
내 물건 망치고 날 조롱하고... 변했구나, 알버타
내가 아는 애가 아니야
- 릴리 : 셀린?
Special thanks to 장인 MAC 님
이번 영화는 제목만 봐서는 짐작하기 어려운 '워크 올 오버 미 (Walk All Over Me, 2007)' 인데
두 여자가 어쩌다가 악당들과 상대하게 되고 도망치기 보다는 그들의 돈을 찾아내기 위해
계략을 꾸미게 된다는 블랙 코미디 성향의 가벼운 범죄 스릴러입니다.
극 중 소재로 'S&M'과 'Role Play'가 나오는데 '나를 마구 밟아달라'는 제목도
거기서 나온 것입니다. 어린 '헬렌 헌트'를 연상시키는 '리리 소비에스키'와
미드 '갤럭티카'에 나오는 '트리시아 헬퍼'의 매력적인(?) 모습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 MacCyber
* 내용과 재미를 떠나서... 우월한 기럭지의 미녀 둘을 보는 맛에~ㅎㅎㅋㅋ
디빅스로 소장을 한 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언제쯤 블루가 나오려나...
워크 올 오버 미, 릴리 소비에스키, 트리시아 헬퍼, 로버트 커플리, Walk All Over Me
추카추카 39 Lucky Point!
과거... '릴리 소비에스키'를 '헬렌 헌트'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ㅎㅎ
'브랜디드(2012년 작)' 이후로 활동이 뜸한 '릴리 소비에스키'... 재혼한 남편이 예술가임...
최근에는 나이를 먹고 '제니퍼 코넬리'처럼 매우 마른 체형으로 변함.
신장 178cm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정~말~ 심쿵하게 했었는데~ㅎㅎ
아이비리그 명문인 브라운대를 졸업한 '엄친딸'이기도 함... 한마디로 8방 미인~!!!
too slow......
예쁜 언니들 보는 재미의 영화라고 봐야죠.
좋아하시는 듯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