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더 링 (Closing The Ring, 2007)
"언제나 사랑할 거야, 테디
죽는 날까지 너만 볼 거야, 맹세해
내 마음 속에는 너 말고는 없어
아무도... 영원히... 무덤에 갈 때까지..."
Special thanks to MacCyber 님
이번 영화는 전쟁과 사랑, 인생, 우정 등을 버무린 영화 '클로징 더 링 (Closing The Ring, 2007)' 입니다.
영화팬이라면 '리처드 어텐보로' 감독과 '크리스토퍼 플러머', '셜리 맥클레인' 등 세 거성의 이름만으로
호기심이 가지만 요즘 세대들에겐 아이돌 스타 '미샤 바튼'의 출연작이라서 관심을 받는 영화죠.
50년전 전쟁의 폭풍 속에서 잃어버린 사랑의 약속을 현재와 과거, 미국과 아일랜드를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들과 인물들의 교차 속에 그려내는 로망스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달 초 '미스터스킨닷컴'이 뽑은 2008 최고의 누드신에 뽑힌 영화라는 기사도 있네요. ^^
참고로 역대 영화 최고의 누드신은 '리치몬드 연애소동 (Fast Times At Ridgemont High, 1982)'에서
'피비 케이츠'의 수영장 장면이라는군요. - MacCyber
* '전쟁'과 '사랑'이라는 소재(주제)는 항상 진부하게 느껴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진부함이 감동과 재미를 주곤한다~ㅎㅎ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 가장 뇌리에 남을 장면은 역시나... '미샤 바튼'의 노출씬~!!!
이 땐 정말 늘씬했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참~ 매력적이었는데...
(이 작품도 블루가 없다는 게 좀... 자막은 보증된 장인께서 만드셨기에~^^)
클로징 더 링, 셜리 맥클레인, 크리스토퍼 플러머, 미샤 바튼, 크레고리 스미스, 마틴 맥캔,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리차드 아텐보로, Closing The Ring
그 옛날(?) 영화들을 잘 꺼집어 내시는 가이님도 놀랍고요. ㅎ
(영화 내용은 기억도 안 나네요. ㅋ)
소인이 2006~2010년도에는 신작 영화들을 꾸준하게 챙겨 봤었습죠~^^
MAC 장인께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던 시기기도 했고요~
흥행이 미적지근해서 그런가(?)... 블루가 일찍 떴더군요~ㅎㅎ
원작보다는 아니지만... 나름 출연진도 화려하더군요~^^
과거에 좋아했던 작품이라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자막은... 금방 나오지 않을까요?
(모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