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커크 (Dunkirk, 2017) Christopher Nolan
JMDb 6.4
놀란의 영화를 보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던 건, 이제 지난 이야기 일까?
한 군데의 무대에서 서로 전혀 섞이지 않는 세 이야기를 지루하게 끌고 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전쟁영화를 느린 속도로 사색하게 만들며, 모든 배우를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로 만든 그의 의도는?
모두 철수한 뒤의 텅빈 던커크 해변처럼, 내 마음에도 간간히 포탄자국만 남았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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