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영화 보면 명품되고 B급영화 보면 B급되냐
+ 커뮤니티인기글 +27 2일전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28 2일전 합의금 장사 업자들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4 1일전 미국 주차장 크기 +12 2일전 씨네스트도 관련(?)된 흥미로운 신간 '영화도둑일기' +15 2일전 시티 헌터 2024 영화 보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9 1일전 도둑 고양이 이놈... !! Previous Next
인스턴트에 익숙한 분들한텐 맛이 없을 수도...
섹시한 피자도 있네요
'Dunkirk'가 지명인가 보군요~? (발음상 불어...)
놀란 작품치곤 런타임이 짧더군요~^^
짧으면... 아쉬운데~ㅎㅎ
긴박하게 죄어오는 짐머 옹의 음악과 탁 트인 화면빨이 있어서 그런지 짧다는 느낌은 안 들더군요.
다소 동어반복적이고 무미건조한 측면도 있었고요.
아이맥스용으로 제작된 터라 확실히 화면은... ㅋ
2001년도 쯤이던가... '메멘토' 처음보고... 놀란은 밀레니엄을 여는 감독이란 생각도 들더군요...
아로노프스키도 메인스트림으로 넘어와서도 특유의 색깔은 간직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강한 흡입력은 'PTA'가 좋더군요... 배우들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덩케르크는 다크나이트, 메멘토 급은 아닌 것 같고요.
허나 훗날... 전쟁영화 새 교본 정돈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들더군요.
암튼 기름기 1%에 고담백 저칼로리였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