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영화 보면 명품되고 B급영화 보면 B급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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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에 익숙한 분들한텐 맛이 없을 수도...
섹시한 피자도 있네요
'Dunkirk'가 지명인가 보군요~? (발음상 불어...)
놀란 작품치곤 런타임이 짧더군요~^^
짧으면... 아쉬운데~ㅎㅎ
긴박하게 죄어오는 짐머 옹의 음악과 탁 트인 화면빨이 있어서 그런지 짧다는 느낌은 안 들더군요.
다소 동어반복적이고 무미건조한 측면도 있었고요.
아이맥스용으로 제작된 터라 확실히 화면은... ㅋ
2001년도 쯤이던가... '메멘토' 처음보고... 놀란은 밀레니엄을 여는 감독이란 생각도 들더군요...
아로노프스키도 메인스트림으로 넘어와서도 특유의 색깔은 간직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강한 흡입력은 'PTA'가 좋더군요... 배우들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덩케르크는 다크나이트, 메멘토 급은 아닌 것 같고요.
허나 훗날... 전쟁영화 새 교본 정돈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들더군요.
암튼 기름기 1%에 고담백 저칼로리였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