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6/10 소수자 캐릭터들이 부각되는 것이 반갑기는 합니다만... 새로워 보이면서도 전형으로부터 벗어나지는 못한 듯한 느낌. 이 시리즈 팬이 아님에도 나이 먹은 캐릭터들로부터 진한 향수를 느끼게 되는 등 분명 매력적인 작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지만... 빌런의 개성이 잘 살지 못한게 아니냐는 중론에 대해서도 대체로 공감이 갑니다.
소수자 캐릭터들이 부각되는 것이 반갑기는 합니다만... 새로워 보이면서도 전형으로부터 벗어나지는 못한 듯한 느낌. 이 시리즈 팬이 아님에도 나이 먹은 캐릭터들로부터 진한 향수를 느끼게 되는 등 분명 매력적인 작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지만... 빌런의 개성이 잘 살지 못한게 아니냐는 중론에 대해서도 대체로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