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모스 다이어리즈 (The Moth Diaries, 2011)
'어네사가 오기 전에 내 상처는 낫고 있었다
난 행복했다... 지금은 어둠이 다시 역류해온다
마치 그 애가 내 마음을 침범하는 것 같다
나 혼자일 때조차 그 애를 벗어날 수 없다
그 애 방에서는 역겨운 냄새가 난다
지독히 달콤하지만 썩은 냄새...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 걸까?'
Special thanks to pluto 님
더 모스 다이어리즈, 사라 볼거, 사라 가돈, 릴리 콜, 스코트 스피드먼, The Moth Diaries
릴리 콜은 다시 봐도 살짝 적응이 안 되는... ㅋㅋ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전에도 다 만드시는 거냐고 여쭤봤던 거 같기도... 아니라고 하셨었나요?
아무리 봐도 만드시는 거 맞는데...
영화를 보시면 영상으로 움짤을 만드시는 건가요? 뭘로 만드시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The Moth Diaries(2011)'가 좀 더 묻힌 작품으로 보여서 올렸습니다~^^ (두 작품을 본지도 어느덧 5년이 넘었군요..)
이 작품으로 3명의 주연 여배우들에게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움짤 원본 소스는 대부분이 펌이고... 영상에서 추출은 간간이 합니다... 추출 및 편집은 'ezgif'와 'giphy'를 사용합니다~^^
혹시 '스프링'도 보셨나요? 그건 예전에 있었던 회자에 올렸었는데 그것도 거의 묻혔던가... 아닌가... 잘 모르겠네요.
독특한(저만 그럴지 몰라도) 영화였어요. 혹시 안 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아무튼 저도 예전에 gif 만드는 프로그램을 써서 움짤을 만들어서 씨네에 게시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몇 년 전이네요.
뭔가 오류가 났는지 안 올라가더라고요.
만들어서 어디에 올려두시는 건가봐요? 링크를 걸려면...
필요할 때 말씀해주신 걸로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추신.
움짤로 보니 영화가 괜찮아 보여요. ㅋㅋㅋ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플루토 님께서 2010년부터 활동을 하신 것으로 아는데...
작업하신 작품들의 90% 이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200편이 넘는 작품들을 다 보진 못했겠지만요~
음... 당시 영상을 구하기 힘들었던 '더 배런스'도 기억에 남는군요~^^
공포 위주라 외면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또 그 장르 팬들이 계셔서 보람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없는 것들도 사실 많았는데... 그냥 잘 안 알려진 공포 영화 소개 위주로 작업을 하다보니...
그러게요. 활동 시작이 2010년부터네요. 들락거린 건 이전부터지만.
요즘은 이런저런 사정에 게으름이 보태져서 뭘 작업할지 결정도 못했습니다
넋두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