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라이프: 이 영화에서 돋보이는 건 장의사의 심리이다. 그는 유가족이나 지인들로부터 원성을 듣는다. 자신이 죽은 걸 이해하지 못하는 망자로부터는 납치범으로 몰려 제발 살려달라는 잔소리에 시달린다. 그는 결국 노기 띤 얼굴로 푸념을 한다. "모두 똑같아. 자기들 죽음에 나를 비난하죠"
애프터 라이프: 이 영화에서 돋보이는 건 장의사의 심리이다. 그는 유가족이나 지인들로부터 원성을 듣는다. 자신이 죽은 걸 이해하지 못하는 망자로부터는 납치범으로 몰려 제발 살려달라는 잔소리에 시달린다. 그는 결국 노기 띤 얼굴로 푸념을 한다. "모두 똑같아. 자기들 죽음에 나를 비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