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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시인 (Land Makar, 1981) 빨려드는, 정답고 잔잔한 농촌 모습
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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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23) :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여전히 멋진 작화로 만들어진 노후한 명장의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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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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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리턴 (2003) 전혀 종교적인 영화로 안보이는데 성경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한다.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두아들이 여행을하며 갈등을 겪는, 그냥 드라마적으로 감상해도 괜찮고 종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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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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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쏘우 X (Saw X, 2023) - 직쏘와 아만다의 환상 콤비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것만 해도 감동이다. 이 둘은 시리즈의 중추인데 과거형이라서 못내 아쉽다.
S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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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판타스틱 플래닛 (1973) 지금도 빈티지나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표현할때 멋스럽게 활용할수 있는 작화의 애니다. 어떤 행성에서 인간이 벌레취급 당하는데 이런 역발상 속에 공존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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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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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사선의 끝 (2019) 자기들 소관 아니라고 밀항해서 들어오던 아픈아이 병원도 안데려가고 방치하던 냉정한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후반에가서는 탈북소녀를 위해 영화 아저씨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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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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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Kanehsatake : 270 Years Of Resistance (1993) 한 인종 문제가 아니라 핍박 받는 전세계 민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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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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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Dead Mans Letters 1986, *LMDb 7.0 : 86년, 최악의 경제난과 체르노빌, 체제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를 그렸을까. 종교적 메타포를 빌어 희망을 말하는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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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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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쏘우 X (2023) 잔인함을 견디고 봐야하는 시련이 있는 영화..평타는 치며 장수하는 시리즈. 악을 뛰어넘는 응징이 과연 정의인가? 이번에도 평타는 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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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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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늑대사냥 (2022) - 스포를 우려했겠지만 내용 홍보가 부족했던 걸로... 초인간의 능력치 조절이 항상 관건... 헛점 많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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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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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블루 루인 (Blue Ruin, 2013) - 몰입도는 좋은데 가족관계가 정확히 어떻게 됐다는건지 설명이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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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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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퍼펙트 타겟 (2019) 외교문제로 인질구출에 소극적인 정부때문에 속이타는 저격수들. 재밌게 봤는데 실화를 너무 각색했는지,생각보다 평점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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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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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한 남자 (2022) 의미없는 혐오와 편견에 대한 이야기다. 일부의 사람들은 그 의미를 크게 보기때문에, 굳이 드러내고 편견에 맞서기보다는 감추고 사는게 더 편하다. 한국인이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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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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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황무지 (1973) - 그것이 최선인 줄 알았을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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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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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대부3(1990) 1,2에 비해서 못하다는 사람들 많은데 나는 대부를 사랑하게 되어서 인지 잼있게 잘봤다 근데 정말 소피아코플라 중요 역할 맡은 거 정말 안타깝다 앤디 가르시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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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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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그녀가 죽은 밤 (2015) 재밌게 본 스페인 영화가 너무 많다. 그에 비해서 이 영화는 그리 잘 만들어진 영화는아니다. 그나마 실화라는 것에 집중을 할수있었지만..모티브로 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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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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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폴리에스터 (1981) 비슷한 시기의 영화 에어플레인 시리즈를 재밌게 봤다면, 즐길수있는 미국식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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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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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울프 크릭 2 (Wolf Creek 2, 2013) - 전작보다 잘 만들진 못했지만 컬트적인 면이 강했고, 울프 크릭 아저씨의 살인에 대한 철학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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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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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울프 크릭 (Wolf Creek, 2005) - 영화 잘 만들었다. 괜찮게 봤다. 과장된 고어나 억지스럽게 주인공을 편애하지도 않았고 균형이 잘 잡혔다.
S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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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2023) - 내가 사는 곳, 내 자리는 언젠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된다.
S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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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대부 (1972) 반세기가 지난 영화인데도 명성대로 남자의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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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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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모스트 뷰티풀 아일랜드 (2017) 뉴욕에서 살아가는 여성 이민자가 주인공이다. 큰돈을 받을수있는 의문의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꽤 지루한 대기시간 장면이 이어지는데.. 불안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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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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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인시디어스 : 빨간 문 (2023) - 할 얘기가 없으면 그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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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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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아미 오브 원 (Army Of One, 2020) - 여자 한 명이 키가 2미터나 되는 근육 뚱땡이들을 돌격전으로 다 이겨버림. 단지 액션과 스릴을 원했을 뿐인데.
S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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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큐어 (1997) 일본 영화인데 2022년도에 재개봉 한것같다. 좋은 영화니까 재개봉했겠지..그런데 설정자체가 도시괴담수준의 최면술로 살인이 일어난다인데,그랬다면 재밌는 스릴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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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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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딜리버 어스 (2023) - 오랜만에 나온 인류 멸망과 적그리스도 탄생 이야기. 그럭저럭 볼 만한 구성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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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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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부기맨 (2023) - 부기맨이 귀신인지 크리처인지 확실히 하라고! 내내 음산 분위기만 오지게 잡고 한 1분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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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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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딜리버 어스 (2023) 공포영화가 아니다..종교영화다. 나는 무교니까 이해할수없다. 알고 싶지도않다. 그냥 너무 잔인하고 기분나쁜 영화다. 어렴풋이 알수있는건 천주교가 기독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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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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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미친개들 (2015) 은행강도 들이 인질을 잡고 도망치면서 일어나는 반전 영화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 라는 영화속 대사가 맞았다. 평작으로 보였는데 졸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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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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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노웨어 (Nowhere, 2023) 다른 스토리라인은 망망대해에 컨테이너를 띄우기위한 밑작업 정도라 신경쓸필요가 없다. 표류영화라고 보면된다.생존이라는 뻔한 흐름에서.. 모성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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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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