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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 - 주제와 전개는 상투적이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휘양찬란한 볼거리, 희대의 역작 마리오가 탄생한 80년대의 감성을 한가득 머금은 OST, 또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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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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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Cathy come home (1966) 아픔이 아니라 통증, 감독님은 첫 작품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이런 통증을 어떻게 견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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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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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갱스 오브 뉴욕 (2002) - 혼란의 시기, 종교의 이름으로 야만성과 미개함을 정당화하던 시대의 희로애락이 날것으로 담겨져 있다. 민주주의의 초창기에 흘렸던 피, 땀, 눈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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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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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로렌조 오일 (1992) - 가족애가 만들어낸 기적. 사랑은 그 무엇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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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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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The Voyeurs (2021) - Sydney Sweeney 몰아보기 4 : 다른 이의 삶을 훔쳐보는 동안 나에게 벌어진 이상한 일들... 그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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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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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Nocturne (2020) - Sydney Sweeney 몰아보기 3 : 쌍둥이 언니의 음악적 재능에 대한 질투심에 악마가 끼어들다... 그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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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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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23) - 항간의 말마따나 원작보다는 나은 거 같다. 특히 천우희와 임시완의 연기 대결은 그 자체로 영화의 컨텐츠라고 봐도 될 정도. 근데 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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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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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범죄도시4 2024 12 3 4 변하지 않는 영화 시원하게 패 버리면 그만이지 뜬금 권일용 모냐 어색하다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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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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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로드 오브 워 (2005) - 어릴적 볼 때는 왤케 닉값을 못하나 했는데 십수년만에 다시 보니 피카레스크의 정수를 담은 수작이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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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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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파묘 2024 조화롭게 잘 어울려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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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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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올드 웨이: 분노의 추적자(2023) - 부전녀전, 냉혹한 추적자 아빠에게서 태어난 딸도 냉혹한 추적자가 되어 원수에게 복수하는데, 구성은 엉성해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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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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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디어헌터 (1978) - 누굴 위한 전쟁인지... 명분 없는 전쟁속에서 희생된 수많은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초반 피로연 시퀀스가 필요 이상으로 길긴 했지만 절친하다 못해 위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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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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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 - 흡사 '괴물'처럼 영화가 시작한지 5분만에 아파트 단지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이색적인 한국형 블럭버스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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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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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비공식 작전 (2022) - 긴장감의 역치라는 게 있다. 아무리 긴박하고 쫄깃한 장면도 계속 보면 무덤덤해지기 마련. 그래서 필요한 게 완급조절인데 이 작품은 잘 나가다 후반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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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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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서치2 (2023)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온라인•모바일 서스펜스 스릴러. 전작의 신선한 충격을 갱신할 만한 기술적 쾌거는 없었지만 드라마성과 반전은 그것을 상회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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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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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위시 어폰 (Wish Upon, 2017) - 여주가 얼굴이 좀 재수없게 생겼지만 역에는 잘 어울렸다 7번째 내가 죽은 날과 느낌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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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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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교섭 (2022) - 민감하고 예민한 주제인만큼 오프닝만 보고 아... 끌까 했는데 이 영화는 엔딩이 문제였네. 때지난 버디무비 구도, 클리셰 범벅, 드라마적 문법까지는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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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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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나이트메어 앨리 (Nightmare Alley, 2021) - 뛰는놈 위에 나는년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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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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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트루브나야의 집 (1928) 격이 다른 무성 영화,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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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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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안티 크라이스트 (2009) - 곡해와 세뇌에 의한 적그리스도 숭배는 송연하게 잘 묘사했지만 작품속 각종 행위와 메시지를 해석할 정보가 너무 적다. 아는만큼 보이는 건 확실하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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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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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Madame Web, 2024 - 어쩌다 나쁜 놈이 된 빌런과 베이비시터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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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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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나, 다니엘 블레이크 (2016) - 소시민, 소외층,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사회적, 제도적 차가움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함이 대비되는 시사물이자 드라마. 후반부에나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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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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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노 베어스(자파르 파나히) ㅡ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들과 보여줄 수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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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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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The Kings Man, 2021) - 전작들의 코믹 판타지적인 요소가 배제되어서 훨씬 보기 좋고 절제되고 감칠맛나는 액션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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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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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퍼니 게임 (2007) - 같은 감독이 10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리메이크라... 뭐가 다르지? 아니, 뭐 국적이나 배우, 세세한 연기 및 설정이 달라진 건 눈에 띄는데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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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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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못말리는 비행사 (1991) - 80년대와 90년대 감성 사이에 걸친 쓸고퀄 패러디 영화라ㅋㅋ 큰 한방은 없었지만 10초마다 쉴새없이 실소를 터트리게 하는 익살맞음과 능청스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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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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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Jurassic World: Dominion, 2022) - 공룡들이 눈이 없나 사람도 개미 위에서 내려다보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다 예측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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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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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 유정 시추로 인한 한 남자의 희로애락을 뛰어난 내면 연기, 조밀하고 다채로운 연출, 깊고 진한 메시지로 그려낸 수작. 작품이 시작하자마자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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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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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그린북 (2018) - '인종'이란 건 없다. '인종 차별'만 존재할 뿐. 그 실재하지도 않은 인종에 대한 차별과 멸시, 핍박을 웃음과 눈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담담하지만 묵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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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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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YMCA 야구단 (2003) - 어릴 땐 야구도 모르고 영 지루해서 초반부에 드랍했는데 뒤늦게 보니까 은근 재밌네ㅋㅋ 현재까지 즐겨 사용되는 전개 방식에 캐릭터 관계도도 새로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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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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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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