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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Cleopatra , 1934) -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미모가 머리속에 있는 상태에서 클로데트 콜베르를 보니 집중이 좀 안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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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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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아이 뉴 허 웰 (I Knew Her Well, 1965) - 감각적인 이태리 영화..연예계로의 성공을 갈망하는 시골출신 아가씨의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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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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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Last Night in Soho, 2020 *LMDb 3.0 : 에드가의 여전히 감각적인 숏편집과 정정훈의 촬영은 볼만했지만, 그게 다다. 앨리, 산디, 좀비들의 난잡한 결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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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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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Hot
인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 MCU와 SONY 양쪽에 몹시도 편리한 "피터 파커" 삭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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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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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Hot
인기
천사의 침묵 (When the bough breaks, 1993) - 한글 제목도 그렇고 '양들의 침묵'이 연상되는 연쇄 살인 범죄 수사극
S
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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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인생은 향기로워 (1990), 오브리 씨는 대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길래 저런 마실 구세주를 얻었는가? 그마저도 일절 사람 고쳐쓰는 게 아닌 현생에 살아가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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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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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커버 걸 (Cover Girl , 1944) - 수작...플롯은 빤한데 대신에 뮤지컬적 볼거리가 풍부하며..무엇보다 당대 헐리웃 최고의 관능미의 화신인 리타 헤이워드의 최전성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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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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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Hot
인기
맨 인 더 다크 2 (Don't Breathe 2, 2021) - 전작에 이어 긴장감과 액션이 한층 좋아진 느낌.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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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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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에부리만 씨의 우아한 생활 (江分利満氏の優雅な生活,1963) - 부질없던 전쟁의 시대는 물러가고 새시대가 도래하길 바라는 풍자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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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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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피델리티 (Vernost, 2019) - 의사는 성씨만 바꾸면 다른 병원에 취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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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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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사촌 앙헬리카 (Cousin Angelica , 1974) - 굉장히 정치적인 영화인데 당시 독재정권 하에서 은유적이고 모호하게 그려냈다..과거 회상과 현실이 복잡하게 교차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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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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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드림 호스 (Dream Horse, 2019) -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말을 키워 경주에서 우승까지 하는 감동적인 실화...개인적으로 평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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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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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마드모아젤, 가히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시켜줬다. 잔느 모로는 정말 훌륭한 배우일 따름.... 이성, 논리적 당위성 따위도 소거시켜줘야 칠흑에서 희열의 불씨알갱이들을 찾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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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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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아이 씨 유 (I See You, 2019) - 항상 느낀점은 적은 멀리 있지 않다라는 것. 나름 볼만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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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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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서부로 가다 (Go West , 1925) - 버스터 카우보이 되다...소와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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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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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타이즈 (Tides, 2021) - SF적 요소는 미미(?)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즐겁다. (인간은 어딜가나 싸우는구만.)덧1, 평점이 낮은 건 내가 영화를 보는 관점의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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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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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화씨 451 (Fahrenheit 451 , 1966) - 미래판 분서갱유...전체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자유의지,사고력이 말살되고 인간성 상실로 이어지는것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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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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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더 드라이 (The Dry, 2020) 불티에 타오르기 전의 건기를 의미하는 것처럼 건조하게 인물과 사건을 풀어간다. 이 또한 감정의 무딤을 얘기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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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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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우리 아저씨 앙트완느 (My Uncle Antoine, 1971) - 소년이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과장없이 담담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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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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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맨슨 패밀리 (The Manson Family Massacre, 2019) - 사이비 종교집단의 살인을 그린 실화영화를 ㅆㄹㄱ 영화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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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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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씨즈드 (Seized, 2020) - 요즘 영화들 왜이러지.. 액션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한쪽 눈만뜨고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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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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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Hot
인기
노바디(Nobody, 2020) 각본1/5, 유머 2/5, 액션 3/5, 음악 4/5. 크리스토퍼 로이드 옹의 건재함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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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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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Hot
인기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2010) 개인적으론 테이큰이 더 나았고... 나이프파이팅은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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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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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집 나온 남자들(2009) - 양익준, 지진희 씨 연기는 실제 상황이네요. 죽이 잘 맞네요.
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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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미나리 - 해외 평이 좋은영화라 기대감이 너무 컷나봐요...뭔가 아쉬움이 많은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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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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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Hot
인기
똑바로 살아라(1997) - 오지명 씨의 개그 연기를 보니, 요즘 활동할 나이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 같지 않은 신선한 감이 있네요.
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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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바이 준(1998) - 언제 어디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불량 청소년들, 영상은 감각적이지만 어디선가 본 듯 낯이 익다. 민망함에 아직 못 본다는 김하늘 배우의 말이 이해가 된다.
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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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코르들리에 박사의 유언 (The Testament Of Doctor Cordelier, 1959) - 르누아르식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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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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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몬스터 헌터(Monster Hunter, 2021) 예고편 보고 기대는 안했으나 그래도 재밌길 기대했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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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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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Hot
인기
지킬박사와 하이드씨(Dr. Jekyll And Mr. Hyde,1931) - 이 영화의 소재자체가 제목그대로 지킬박사와 히이드씨 역을 하는 주인공의 원탑영화인데...프레데릭 마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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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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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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