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리멤버 유 (I Remember You / Ég man þig, 2017)
"있잖아요, 베니는 갇혀버렸어요... 두 세상 사이에요
죽음이 어떤 이유로든 해결되지 않았을 때 종종...
사람은 다음 차원으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시신이 발견되지 못했거나...
어떻게 된 사건인지 아무도 모를 때 그래요
그 영혼이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신을 찾는 거예요
그리고 죽음의 원인을 찾는 겁니다
영혼이 다음 차원에 도달하지 못하면 갇히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이 강해져서 비통함,
분노 같은 것들이 점점 강해져서 모습이 보여지게 되고
이곳저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돼요
그의 인생의 일부였던 사람들이 제일 위험해져요
베니 시신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최대한 빨리...
안 그러면 큰일이 생길 수 있어요..."
Special thanks to 우르마맨 선샤인 플루토 님 (무슨 유럽의 귀족 이름 같구만~ㅋㅋ)
* 분위기가 좀 루스해지면... 여지없이 깜놀 장면과
오싹한 배경 음악으로 잔잔함을 날려버려 준다~ㅎㅎ
(아이슬란드 특유의 음산한 풍광이 더욱 싸늘한 느낌을 전달하는 듯...)
아이 리멤버 유, 요하네스 하우쿠르 요하네손, 토르 크리스티안손, 아거스타 에바 에를렌드도티르, 오스카 토르 악셀슨, I Remember You, Ég man þig
여기서... 미스터리한 문제의 소년은... 과연 누구일까~?
영화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곡... 너무 질린 곡이라서리~
윽~ 깜찍하넹~
풍광이 좋았지요. 음산...하니
살라고 하면 추워서 싫겠지만요.
300개까지 천천히 작업하세요... 야인이 되시면... 자주 못 뵙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