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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극장 (2006) - 이런 실험적인 영화가 이때 나오다니ㅋㅋ 기괴함과 병맛이 혼재된 그야말로 띵작이었다. 물론 서브컬쳐 특성상 호불호를 많이 탈테고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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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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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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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브 어쌔신 (Game of Assassins: The Gauntlet, 2013) - 좀 조악하지만 할건 다 하고 보여줄 건 다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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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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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전
그레이하운드 (2020) -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일사불란하고 체계적이다ㅋㅋ 2차대전 캡틴으로 돌아온 밀러 대위, 반갑습니다. 해전 특성상 CG로 도배가 돼 있어서 다소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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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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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전
테라포마스 (2016) - 얼마나 막장인지 궁금해서 봤더니 어우ㅋㅋㅋ CG나 특수효과는 차치하더라도 오글거리고 오바스러운 설정과 연기에 흐름을 툭툭 끊는 일본풍 신파가 몸을 베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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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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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헌트 (2022) - 끝까지 누굴 응원해야 할 지 긴가민가한 게 참 판을 잘 짠 거 같다. 정치라는 게 무릇 그렇듯 더럽고 치사해도 내 밥그릇은 챙겨야 하기 때문에... 그 복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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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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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한번 죽어봤다 (2020) - 으아악... 역시 난 이런 감성이랑은 안맞아ㅠㅜ 데스(Death, です)에 깔려죽을뻔 했다. 아무래도 이런 산만하고 발랑까진 분위기에 직접적이고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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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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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전
'프로페서 앤 매드맨'(2019) '사랑이면,,, 어떡하죠?' 사랑을 알았는데, 걱정 따위가 드는, 그런 나이는 없다, 걍 하지, 왜에,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멍멍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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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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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아틀라스 (2024) - 여주인공 이름으로는 안 어울리는 느낌이고, 마징가 이후에 탑승형 로봇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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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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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토고 (2019) - 반려견 마려운 영화네... '에이트 빌로우' 이후로 정말 가슴 찐하게 본 썰매견 이야기. 이런 작품을 보면 당최 개에게 어떻게 연기를 시켰는지 경이로울 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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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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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메이즈 러너 (2014) - 영어덜트 시리즈물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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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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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밀수 (2023) - 모가디슈에서 좋더만... 한국형 데스프루프를 의도한 거 같은데 실상은 2000년대 K-드라마였다. 물론 당시 작품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건 아니고 몇몇 대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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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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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조용한 세상 (2006) - 소재도 연출도 양호한데 디테일이 많이 부족하네ㅋㅋ 불필요한 설명은 과한 데 반해 필요한 부분은 건너뛰거나 뭉뚱거리고 넘어가는 게 당시의 전형적인 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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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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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타르 (2022) - 처음엔 마냥 철학적이고 현학적인 대화가 주를 이루길래 상류사회, 그 중에서도 예술 업계의 비화를 집중 조명하는 작품인줄 알았다. 케이트 블란칫의 냉철하고 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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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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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부화 (2022) - 뭔가 어색한 듯한 진행이지만 색다른 느낌의 핀란드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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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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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거래완료 (2021) - 작품 특유의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은 와닿았지만 그 시작과 끝이 그리 적절했는지는 모르겠다. 도입부는 영화의 전체적인 톤앤매너에 비해 다소 서두르는 듯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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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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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콩크리트 유토피아 (2023) - 흡사 '괴물'처럼 영화가 시작한지 5분만에 아파트 단지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이색적인 한국형 블럭버스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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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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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랜드 오브 마인 (2017) - 적과 아군을 떠나서 인간 존중의 필요성... 같이 있으면 어떤 정이든 붙는 게 인간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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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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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인디아나 존스5 (2023) - 노장은 죽지 않는다. 하지만 시리즈는 언젠간 저물기 마련이다. 그냥 아직 여운이 남아있던 4편에서 끝내지... 이번 편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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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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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Love Lies Bleeding, 2024 *LMDb -9.9 여자헐크와 액션스릴러의 결합인가, 스테로이드와 동성연애에 대한 안내서인가. 대담함과 단순함을 헷갈렸는지, 어느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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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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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 (All Cheerleaders Die, 2013) - 경쾌한 하이틴 슬래셔에 마녀와 좀비까지 섞어서 한껏 달아올랐던 치어리더 암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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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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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맨 인 더 다크 2 (Don't Breathe 2, 2021) - 그렇게도 자식을 갖고 싶어했던 장님 네이비씰 할아버지는 드디어 소원을 이뤘다 튼실한 불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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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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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May December (2023) - 제목이 그 뜻이 맞나 봤더니 그런 내용의 영화 맞네요. 줄리앤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 보기 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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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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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여기는 지루해 마중나와 2018 - 지루하네요 그치만 일본영화다운 뭔가가 담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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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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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 - 주제와 전개는 상투적이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휘양찬란한 볼거리, 희대의 역작 마리오가 탄생한 80년대의 감성을 한가득 머금은 OST, 또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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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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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Cathy come home (1966) 아픔이 아니라 통증, 감독님은 첫 작품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이런 통증을 어떻게 견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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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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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갱스 오브 뉴욕 (2002) - 혼란의 시기, 종교의 이름으로 야만성과 미개함을 정당화하던 시대의 희로애락이 날것으로 담겨져 있다. 민주주의의 초창기에 흘렸던 피, 땀, 눈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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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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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로렌조 오일 (1992) - 가족애가 만들어낸 기적. 사랑은 그 무엇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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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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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The Voyeurs (2021) - Sydney Sweeney 몰아보기 4 : 다른 이의 삶을 훔쳐보는 동안 나에게 벌어진 이상한 일들... 그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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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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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Nocturne (2020) - Sydney Sweeney 몰아보기 3 : 쌍둥이 언니의 음악적 재능에 대한 질투심에 악마가 끼어들다... 그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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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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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23) - 항간의 말마따나 원작보다는 나은 거 같다. 특히 천우희와 임시완의 연기 대결은 그 자체로 영화의 컨텐츠라고 봐도 될 정도. 근데 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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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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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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