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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개념 (2024) - 앤 해서웨이가 다시 이뻐 보이는 영화. 띠 동갑이 넘는 남자 아이돌과의 로맨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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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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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타르 (2022) - 처음엔 마냥 철학적이고 현학적인 대화가 주를 이루길래 상류사회, 그 중에서도 예술 업계의 비화를 집중 조명하는 작품인줄 알았다. 케이트 블란칫의 냉철하고 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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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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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올드 데이즈 (2016) - DVD도 가지고 있고 몇번을 봤는지 셀 수도 없으며 코멘터리까지 챙겨 본 입장에서 올드보이의 비화는 god의 빈곤썰만큼 반갑고 재미난 주제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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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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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서치2 (2023)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온라인•모바일 서스펜스 스릴러. 전작의 신선한 충격을 갱신할 만한 기술적 쾌거는 없었지만 드라마성과 반전은 그것을 상회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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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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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안티 크라이스트 (2009) - 곡해와 세뇌에 의한 적그리스도 숭배는 송연하게 잘 묘사했지만 작품속 각종 행위와 메시지를 해석할 정보가 너무 적다. 아는만큼 보이는 건 확실하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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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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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사바하 (2019) - 이 영화는 이정재의 대사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용이 뱀 됐네'. 중반부까지는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영화가 왜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지...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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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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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타티아나, 당신의 스카프를 조심하세요 (1991) 핀란드가 생각하는 주변국의 느낌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다. 주인공 발토는 커피 중독자인데 커피가 떨어지자 화가나서 문을 잠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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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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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사랑은 낙엽을 타고 (2023) 그렇게 재밌는 영화는 아니다. 영화 보는 내내 무표정이 된다..꽤 긴시간 흐른듯 한데 영화는 계속해서 가을이다. 고독이라는 단어가 연상되는 계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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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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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괴물 (2023) 펼쳐놨다면 평범했을 스토리를 퍼즐 맞추듯이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 무심히 바라보던 타인의 비극 속에 피어나는 소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과자도둑이 무서워서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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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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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2023) 비행기 사고로 조난 당한 사람들이 인육을 먹으며 생존한것으로 유명한 실화 영화다. 비행기 사고장면은 진짜 잘 찍었다. 그런데 나는 안면인식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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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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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배드 랜드 (2023) 월요병 낫게 해주는 영화다. 볼만하다. 월요일이 되면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을 우습게 여기며 사는 또다른 세상이 있다. 그들 인생엔 주말뿐이라 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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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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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Rebel Moon-Part1 (2023.OTT) : 문해력 부족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잭스나이더 만의 여실한 한계점! (갓은 왜 씌워놓은거냐 대체..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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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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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쇼잉 업 (2022) 잔잔한 영화다.. 2008년작 웬디와 루시 감독 작품이라 봤는데 볼만했다. 정체되어서 무기력해 보이기 까지한 예술계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예술학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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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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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카트 끄는 남자 (2005) 도무지 익숙해질수 없는 무게의 수레만큼이나 삶이 위태로워 보이는 파키스탄 이민자. 그는 화려한 뉴욕의 그림자 같은 존재다. 2019년작 미안해요,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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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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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스틸라이프 Still Life, 2013 - 마음 속 양심의 목소리대로 삶을 산 사람은 비록 현실에선 누추해 보이고 허름한 옷을 입었을지언정, 삶은 끝 저편에선 황금 궁전과 황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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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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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선인장 사이의 집 (2022) 영화는 장면마다 의미를 담는데 치중한 느낌이라서 드라마적 재미는 떨어진다. 한국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정인이 사건이 떠올랐다. (스포주의) 아동학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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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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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더 메이저 (2013) 눈 덮인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아이를 치여 죽이는 교통사고를 낸 경찰.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죄를 덮어주려고 한다. 러시아 영화인데 연출이 허접해서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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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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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독전2 - 감독도 다르고, 배우들 연기도 겉돌고..모방 아류작으로 보이는군요.
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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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나이애드의 다섯 번째 파도 (2023) 실화 내용이 좋으니 충실하게 만들기만 해도 뭐... 재밌게 봤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명언) 나이가 들면 풍파를 피해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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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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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리턴 (2003) 전혀 종교적인 영화로 안보이는데 성경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한다.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두아들이 여행을하며 갈등을 겪는, 그냥 드라마적으로 감상해도 괜찮고 종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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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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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미친개들 (2015) 은행강도 들이 인질을 잡고 도망치면서 일어나는 반전 영화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 라는 영화속 대사가 맞았다. 평작으로 보였는데 졸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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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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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인어공주 (2023) 흑인 캐스팅 논란에 외모비하까지 이어진 영화다. 아이들과 무난하게 감상하고 싶었다면 화가 날만하다. 바다세계와 인간세계 를 흑인 과 백인 사회로 투영시킨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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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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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델타 보이즈 (2016) 영화는 돈으로 찍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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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디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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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인 피어 (In Fear, 2013) - 누구라도 보이는 것 보다가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서운 법이다 더구나 그것이 아는 것이 아닌 낯선 것임을 알게 될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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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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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강릉(2021) - 제대로 쓰지 못하면 촌스러워 보이는 칼이 사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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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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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2021) - 평생을 가상의 적에게 시달려 불안과 강박 증세를 보이던 그는 미사일의 포화 속에서 마침내 안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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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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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유어 킬링 미 (2023) 정의로움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던 기생충같던 주인공이 갑자기 정의의 사도가 되는건 B급 감성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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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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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보이후드.2014] 흐뭇하고 안도 하다가 또 혼란스럽고 불편했던...그런게 삶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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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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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문라이트 앤 발렌티노 (Moonlight And Valentino, 1995) - 본 조비가 너무 짧게 나오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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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Pea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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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타타르의 사막 (Il Deserto dei Tartari, 1976) - 걸작.. 사막에 세워진 요새..절경에 어우러진 음악과 황량함..허함...보이지 않는 적... 그 적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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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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