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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X (2023) - CG나 폭발성 장치가 아닌 리스트(Wrist)샷처럼 최대한 오랫동안 고통을 주는 트랩을 통해 과거로 회귀한 듯한 느낌도 주고 비주얼이나 연출, 카메오로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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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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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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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리 (2022) - 소외 계층의 대반란 - 누군가의 집단 조정 - 안야 테일러 조이를 연상시키는 소녀 - 속편? (아벤트님 자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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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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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전
테라포마스 (2016) - 얼마나 막장인지 궁금해서 봤더니 어우ㅋㅋㅋ CG나 특수효과는 차치하더라도 오글거리고 오바스러운 설정과 연기에 흐름을 툭툭 끊는 일본풍 신파가 몸을 베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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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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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전
헌트 (2022) - 끝까지 누굴 응원해야 할 지 긴가민가한 게 참 판을 잘 짠 거 같다. 정치라는 게 무릇 그렇듯 더럽고 치사해도 내 밥그릇은 챙겨야 하기 때문에... 그 복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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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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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한번 죽어봤다 (2020) - 으아악... 역시 난 이런 감성이랑은 안맞아ㅠㅜ 데스(Death, です)에 깔려죽을뻔 했다. 아무래도 이런 산만하고 발랑까진 분위기에 직접적이고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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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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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밀수 (2023) - 모가디슈에서 좋더만... 한국형 데스프루프를 의도한 거 같은데 실상은 2000년대 K-드라마였다. 물론 당시 작품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건 아니고 몇몇 대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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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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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고스트타운 (2008) - 뻔하지만 좋은 소재, 그렇지 못한 매듭. 러닝타임을 늘려서라도 인물들간의 유대감과 디테일을 더 챙겼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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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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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더 리턴드 (The Returned, 2013) - 좀비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차별과 혐오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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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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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인디아나 존스5 (2023) - 노장은 죽지 않는다. 하지만 시리즈는 언젠간 저물기 마련이다. 그냥 아직 여운이 남아있던 4편에서 끝내지... 이번 편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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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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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 (All Cheerleaders Die, 2013) - 경쾌한 하이틴 슬래셔에 마녀와 좀비까지 섞어서 한껏 달아올랐던 치어리더 암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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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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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맨 인 더 다크 2 (Don't Breathe 2, 2021) - 그렇게도 자식을 갖고 싶어했던 장님 네이비씰 할아버지는 드디어 소원을 이뤘다 튼실한 불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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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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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May December (2023) - 제목이 그 뜻이 맞나 봤더니 그런 내용의 영화 맞네요. 줄리앤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 보기 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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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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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 - 주제와 전개는 상투적이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휘양찬란한 볼거리, 희대의 역작 마리오가 탄생한 80년대의 감성을 한가득 머금은 OST, 또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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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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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갱스 오브 뉴욕 (2002) - 혼란의 시기, 종교의 이름으로 야만성과 미개함을 정당화하던 시대의 희로애락이 날것으로 담겨져 있다. 민주주의의 초창기에 흘렸던 피, 땀, 눈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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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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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넘버23 (2007) - 23 홀릭의 신기할 정도의 끼워맞추기... 캐리 형의 정극 연기는 나무랄 데가 없다. 다만 그렇게 무리수로 갈등과 긴장감을 조성하더니 결말은 너무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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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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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레벨문을 잭 스나이더가 만들었다네요 허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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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앙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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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더 버닝 (1981) - 기억도 안 나서 찾아봤는데 당시는 모르지만 지금 보자면 허탈... 와인스틴 형제가 제작한 13금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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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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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기생수 1, 2 (2014, 2015) - 원작은 모르지만 영화만으로도 독특한 세계관을 즐기기에는 충분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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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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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트루브나야의 집 (1928) 격이 다른 무성 영화,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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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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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퍼니 게임 (2007) - 같은 감독이 10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리메이크라... 뭐가 다르지? 아니, 뭐 국적이나 배우, 세세한 연기 및 설정이 달라진 건 눈에 띄는데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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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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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 유정 시추로 인한 한 남자의 희로애락을 뛰어난 내면 연기, 조밀하고 다채로운 연출, 깊고 진한 메시지로 그려낸 수작. 작품이 시작하자마자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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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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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아임 낫 데어 (2007) - 최근까지도 노벨 문학상 이슈로 떠들썩했던 기인 가객 밥 딜런의 생애를 여러 배우, 여러 인종, 여러 영혼을 통해 녹여낸 전기물. 포크 음악에 국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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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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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오픈 더 도어 (2022) - 이야... 이거 큰일났네. 리바운드보다 추락하다니... 장항준 감독 작품은 이제 믿거 해야하는 모양. 장르 영화적인 재미 하나는 괜찮았다. 근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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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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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The Last King of Scotland, 2006 - 대칭과 비대칭은 이디 아민의 살인마적 광기에 불쾌한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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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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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퍼니게임 (1997) - 뭐라 형용하기가 어렵다. 피카레스크의 대명사란 얘기에 봤는데... 참으로 신선하고 발칙하면서도 역겨운 경험이었다. (감독도 그걸 의도했으니 욕은 아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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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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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그란 투리스모 (2023) - 게임과 영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답게 CG를 떡칠한 티도, 심히 극적이고 뭔가 아귀가 딱딱 들어맞는 듯한 전개에 각색을 한 티도 많이 났지만 영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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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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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더 웨일 (2022) 브렌든 프레이저가 진짜 살을 찌운 건지 헷갈릴 정도로 미친 디테일 연기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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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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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롤 플레이 (2023) - 엄마는 암살자... 뻔한 코미디인가 했는데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다른 전개로 이어지는 게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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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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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톡 투 미 (Talk to Me, 2022) - 조금만 더 잘 뽑았으면 이블데드와 같은 화끈한 영화가 나올 수도 있었는데 결말이 못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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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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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탈피 (Reptile, 2023) - 분위기 묵직한 척 폼만 더럽게 잡다가 별것도 없이 끝나는 형편없는 수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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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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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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