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016) Alex Proyas
JMDb 6.5
그리스 신들보다 훨씬 오래되고, 족보는 단순하지만 훨씬 명료한 그들의 이야기가
신화의 내용을 차용해 나가면서 한 판의 신나는 굿판처럼 펼쳐진다. 이쯤되면 사족같은
인간의 이야기는 스케일이 안 맞지만, 이젠 CG에 의해 스케일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겠다.
다만 크로우의 감성과, 다크 씨티의 상상력을 잊지 않기를 프로야스에게 빌어본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 커뮤니티인기글 +22 3일전 [유머] 한국 국적을 포기한 곽튜브 +20 3일전 자막자료실에 1962년까지 발표된 작품들 경우 영상 공유 링크가 허용될 예정입니다. +15 2일전 의사의 뒷모습 +11 2일전 와 지진.... +13 3일전 티비예능 프로 안보게된게 오래된것 같네요 +6 2일전 오늘도 재밌는 거 어보와떠요 Previous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