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버필드 10번지 (10 Cloverfield Lane, 2016) Dan Trachtenberg
JMDb 5.2
클로버필드에 열광했던 사람들에게 끝없는 실망을 안기지만, 상관없는 작품이라 천만다행이다.
설익은 납치극에, 덜된 미스테리에, 부족한 탈출극에, 하다만 SF에, 몰로토프 데우스 엑스 마키나까지...
관객을 훈련만 시키고 빈손으로 내보내는 매너, 굿맨은 뱃맨이고 윈스테드의 커다란 눈동자만 남았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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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감독의 작품이라 연출력이 약간 딸리지만 그래도 나름 생각했던 만큼 나온 거 같습니다
1편 이후로 후속작이 8년만인데 정식 속편은 얼마나 걸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