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 Hodejegerne , Headhunters , 2011 -
여러말 필요없고 .. 이 영화 정말 재밌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 가끔보면 유명한 감독,배우에 제작비도 많이 때려박고 광고도 엄청나게 해대지만
막상 직접보면 응.. 이게뭐지 ? 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아니다
이 영화를 대표하는 대사 하나만 꼽으라면 당연히
" 내 이름은 로저 브라운, 키가 168이다. 하지만 말이지, 그거면 충분하다. "
이 영화 스토리를 만든 사람이 작은키로 인한 설움을 많이 느꼈었나보군
대한민국의 어떤뇬 (아 혹시 이글 보시는 여성분이 있으시다면 미안합니다 좀더 강하게 표현할려다보니..이해바랍니다 .. ;;) 이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