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 2015 - 이 영화를 보고 난 소감은 .. 아쉽다는 것이다
백경 (모비딕) 소설을 영화화 .. 론 하워드 감독이 얼마나 잘 표현해 내었을까 내심 살짝 기대를 하였지만 결과는 결국 기대에는 못미친다는 것이었다
이 영화는 크게보아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인다
영화 중반까지는 거대 고래와의 사투 하지만 중반 이후부턴 카니발리즘에 초점을 맞춘 일종의 .. 조난영화
중반까지는 나름 긴장감있게 진행되나 그 이후 부턴 늘어지는 느낌 .. 사실 조금 지루했다 그다지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듯
이 작품 중후반부 카니발리즘은 하버드대 도덕철학교수이자 국내에서 무척이나 인기가 높은 '마이클 샌델'의 저작인
'저스티스-정의란 무엇인가?' 에서도 인용되어진 내용이기두 합니다... 고 저작에는 최근에 전쟁영화로도 만들어진
'론 서바이버'의 상황도 들어있습니당~ㅋㅋ 개인적으로 이 저작을 좀 많이 연구를 했는데... 씨네에두 읽어보신 분들이
무척 많을 것인란 생각이 드는군요~^^ 한마디로 말장난인 책입니다~ㅎㅎ 2000년대 이후에 무척 재밌게 본 전쟁영화중
'론 서바이버'두 있군요... 전에 2000년대 이후 괜찮은 전쟁영화를 물으셨는데... '액트 오브 밸러'랑 이렇게 두 편이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몇편이 더 떠오르는데... 다른 한줄평에다가 천천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당~^^
액트 오브 밸러 .. 는 그것도 보긴했는데 흠.. 어떤 그 밀리터리 소위 말하는 밀덕? 들이 좋아할만한 .. 고증이나 나오는 무기나
장비 등등 좋긴한디 .. 뭐랄까 영화로서의 극의 느낌으로서의 그런 느낌은 좀 미진한듯 하여 ..
제로다크서티 .. 라고 맞나 .. 하튼 제목이 이거 비스무리 한거임
오사마 빈 라덴 체포작전 다룬건데 이것도 나름 괜찮게 본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