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사람..

한줄 영화평

그때 그사람..

35 하루24 4 825
그때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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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1 영화여행
정답: 심수봉~!
31 영화여행
박해원: 빙고 ㅋㅋㅋ
35 하루24
옆동네에가서 영상을 다운 받아서 보았더니...
진짜로 가슴이 답답하네요....

"군(軍)"이라는 조직을 장악하지 못해서-낙 하나회의 파가 막강하긴 했지만...그래서 YS가 집권하자마자
그 조직을 척결했죠(안했으면 나중에 뒤통수 맞았을겁니다)- 저렇게 어정쩡하게 굴었으니..."ㅈ"모씨가 낼름
해서...7년이라는 긴 세월이 암흑속에서 여러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 넣었나??????

세상을 도모할 떄는 조직을 장악하고 따라주는 참모가 있어야 하는데...
대비가 되잖아요..."장"모씨를 최측근으로하고 하나회멤버를 장악했으니...걍 주 먹은거죠.

여튼....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서 한줄 평을 비 놓았던 겁니다... 

다시한번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HHHH (EBCDIC의 헥사 코드값입니다)
31 영화여행
주된 얘기는 빗나갔지만 영화 하나로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저도 하고 싶지않습니다만..
YS업적으로 따지고 볼때 문민정부에 들어와서야
하나회가 척결된것은 잘 한일이지만
흥청망청 IMF의 위기를 가져다준 정부이기도 하네요..^^;;

전두환의 똘마니(?) 장세동씨는 그닥..
지금도 전두환 대통령각하라고 부른다능요..(나무꾼선배 어조로..)